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의 공통 구급번호 112


유럽 사람들이 가장 많이 외우고 있는 번호는 구급시 찾는 번호 112 것이다. 유럽이 지난 2 11 날짜에 걸맞는 유럽의 구급 전화번호 „112 맞이하면서, 112번째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함께하는 행사를 치루었다.


1.png

(사진출처: euractiv.de)


지난 9일자 유럽전자신문 EURACTIV 유럽의 구급번호가 1991년부터 있어왔다고 보도하면서, 유럽이 2 11일을 구급번호의 날로 정한 것은 2009 이래라고 전했다. 이렇게 유럽이 구급번호의 날을 정하게 된데에는 2007 너무 많은 유럽인들이 구급번호인 112번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부터이다. 하지만, 2018 오늘날 112 모르는 유럽인들은 거의 없다.  


올해 구급번호 „112에는 독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112번째 생일을 맞이한 에델그라트 후버 (Edelgard Huber) 할머니가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1905 12 7일에 태어난 후버 할머니는 법학을 전공했으며, 22세의 나이에 소아마비를 앓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여행하며 살아온 그녀는 올해 다시 프랑스 도시인 슈트라스부르크를 여행할수 있기를 바랬다.   


112년간의 인생을 뒤돌아볼수 있는 많지 않은 사람중 한명인 후버 할머니는 유럽의 공통 번호인 112번이 유럽연합 통합과정의 의미있는 상징으로 보면서, 행사에 함께할수 있음에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유럽은 하나-하나의 번호라는 모토를 가진 „112 우리 모두가 어떤 국가나 지역에 있건 연령이 많건 적건, 또는 위급한 경우에 처해있건 아니건간에 연락망과 도움에 의지하고 있다 강조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21 EU 회원국, 겨울철 대비 가스 공급에 여전히 난항 file 편집부 2022.09.27 605
5820 유럽의회, 'EU 최저임금지침' 승인에 2년내 회원국에 적용 편집부 2022.09.27 573
5819 EU,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 아직까지 효과 없어 편집부 2022.09.21 618
5818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편집부 2022.09.21 579
5817 유로존 경제, 에너지 위기로 경기둔화 가능성 확대 file 편집부 2022.09.21 569
5816 유럽회,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45% 채택 file 편집부 2022.09.21 498
5815 EU 및 발트해 연안 8개 회원국, 2030년 해상 풍력발전 역량 7배 확대 합의 편집부 2022.09.21 481
5814 에너지 등 원자재 시급한 EU,'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추진 편집부 2022.09.06 554
5813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9.06 533
5812 EU, 美 전기차 보조금제도에 'WTO 협정 위반' file 편집부 2022.09.06 520
5811 EU, 발트해 연안 회원국들 해상 풍력발전소 대대적 건설 합의 편집부 2022.09.06 540
5810 EU, 담배 규제안 강화로 공공 장소 금연 전망 편집부 2022.08.24 640
5809 유럽 청소년 혈액 내 기준치 이상PFAS 검출로 "경고" 편집부 2022.08.24 545
5808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8.24 502
5807 EU 통상정책,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 부족'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2.08.24 504
5806 EU, 전지차 시장에 직격탄 때린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8.24 514
5805 유럽 경제, 올 연말 경기 침체로 '스태그플레이션'돌입해 편집부 2022.08.10 589
5804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 ‘물 부족’극심해 급수 제한해 편집부 2022.08.10 578
5803 EU, 에너지 위기로 이익 챙긴 기업에 초과 이익 세금 부과 편집부 2022.08.10 515
5802 유럽연합 시민들, 디지털 기초 지식 부족 편집부 2022.08.10 479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