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음 바뀐 세계의 은행들, 런던에 그냥 머물기 원해  


브렉시트 결정 이후 런던은 유럽의 금융 주요도시로써의 자리를 잃는 분위기를 지속해 오면서, 은행들이 이전을 고려해 왔으나, 많은 은행들이 요사이 마음이 달라진 분위기다. 독일 금융도시 프랑크푸르트의 실망이 잇따르고 있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8일자 독일언론 슈피겔지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런던에 자리한 은행들과 금융권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이전을 고려해왔던 흐름이 뒤바뀌는 분위기다.


로이터 통신사가 최근 119개의 런던에 위치한 은행 금융권에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분야에서 예상되는 이동 일자리가 5000개로, 지난 2017 9월에 실시했던 설문결과 이후 수치가 절반이 감소했다.    


브렉시트 이후, 독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은행연맹은 프랑크푸르트에서만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예측해 왔으며, 브뤼셀의 싱크탱크 브뤼겔이 예측하는 런던에서의 일자리 상실은 3만개까지 예측되어 왔고, 국제적 컨설팅사 Oliver Wyman 예상하던 런던 일자리 상실 수치는 7 5000개까지 달했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뒤바뀌면서, 일부 은행들은 지금까지의 이전계획을 다시 변경하는 것을 공식화하고 있다. 도이체뱅크가 가장 대표적으로, 런던에서 4000명의 직원들을 떠나보낼 것으로 예상해 왔었으나, 요사이 수치를 200명으로 크게 줄여 발표하고 있고, 스위스 은행 UBS 또한 1500명의 일자리 감소에서 최근 200명으로 변경했으며, 미국은행 Goldmann Sachs  또한 작년 가을보다 절반을 감소시킨 500명의 직원들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브렉시트 초반기와 다르게 런던으로부터 은행 이전 분위기가 약화된 데에는 최근 영국과 유럽연합 사이 브렉시트 협상이 이루어 진것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특히, 유럽연합이 런던과의 전면적인 자유무역 협상을 체결하겠다고 설명한 것에 있다.    


이렇게, 런던에서 사라지게될 일자리로 새롭게 부상해 왔던 독일의 금융도시인 프랑크푸르트는 요사이 경쟁력을 잃는 분위기로, 런던의 은행들이 요사이 오히려 파리에 228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반대로, 프랑크푸르트에 계획되고 있는 새로운 일자리는 1400개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21 EU 회원국, 겨울철 대비 가스 공급에 여전히 난항 file 편집부 2022.09.27 605
5820 유럽의회, 'EU 최저임금지침' 승인에 2년내 회원국에 적용 편집부 2022.09.27 573
5819 EU,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 아직까지 효과 없어 편집부 2022.09.21 618
5818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편집부 2022.09.21 579
5817 유로존 경제, 에너지 위기로 경기둔화 가능성 확대 file 편집부 2022.09.21 569
5816 유럽회,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45% 채택 file 편집부 2022.09.21 498
5815 EU 및 발트해 연안 8개 회원국, 2030년 해상 풍력발전 역량 7배 확대 합의 편집부 2022.09.21 481
5814 에너지 등 원자재 시급한 EU,'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추진 편집부 2022.09.06 554
5813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9.06 533
5812 EU, 美 전기차 보조금제도에 'WTO 협정 위반' file 편집부 2022.09.06 520
5811 EU, 발트해 연안 회원국들 해상 풍력발전소 대대적 건설 합의 편집부 2022.09.06 540
5810 EU, 담배 규제안 강화로 공공 장소 금연 전망 편집부 2022.08.24 640
5809 유럽 청소년 혈액 내 기준치 이상PFAS 검출로 "경고" 편집부 2022.08.24 545
5808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8.24 502
5807 EU 통상정책,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 부족'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2.08.24 504
5806 EU, 전지차 시장에 직격탄 때린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8.24 513
5805 유럽 경제, 올 연말 경기 침체로 '스태그플레이션'돌입해 편집부 2022.08.10 589
5804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 ‘물 부족’극심해 급수 제한해 편집부 2022.08.10 578
5803 EU, 에너지 위기로 이익 챙긴 기업에 초과 이익 세금 부과 편집부 2022.08.10 515
5802 유럽연합 시민들, 디지털 기초 지식 부족 편집부 2022.08.10 479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