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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물가 상승과 실업률 하락에 겹경사 

유로존의 지난 6월 물가가 드디어 유럽연합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0%에 도달했고, 실업율도 예상보다 더 낮아 겹경사를 맞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2.0%의 물가상승이 에너지 물가와 식료품 물가 상승이 커지면서, 나타난 결과로 근원 인플레이션율이 여전히 약해 아직 모든 걱정을 떨쳐버리기에는 이르다는 분위기다.

외부적 요인으로 물가변동이 심한 에너지와 식료품 물가는 근원물가를 산출하는데 제외되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즉, 이를 제외한 유로존의 근원물가는 2.0%의 절반수준인 1.0%에 불과하다.   

1144-유럽 2 사진ㅇ.jpg

유럽중앙은행은 2.0%에 근접한 소비자 물가상승율을 오랜기간 양적완화 정책 중단과 유럽 경제를 위해 가장 이상적으로 보고 오랜기간 목표로 삼아오고 있지만, 오랜기간 도달해오지 못해왔다.

유럽 통계청 자료를 인용한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5월(1.9%)보다 0.1% 상승해 6월에는 2.0%를 기록해 올해 2월달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유럽 통계청 발표 자료를 인용한 베를린너 짜이퉁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총 28개 유럽연합 회원국의 실업자 수가 183만명이 감소한 1720만명으로 유럽의 실업율이 7.0%로 10년전인 2008년 8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유로존 국가에서의 5월달 실업율 또한 8.4%로 전년대비 0.8%가 감소했으며, 유로존의 실업자 수치 또한 2017년 5월달 이래 약 125만명이 감소해 총 1366만명을 기록했다.

유럽 국가중 5월달 가장 낮은 실업율을 나타낸 국가는 2.3%의 결과를 가져온 체코이며, 그 다음 독일 (3.4%)과 헝가리 (3.7%) 순이다. 반대로, 실업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예나 지금이나 20.1%의 수치를 나타낸 그리스이고, 그 다음 스페인 (15.8%)과 이탈리아 (10.7%)가 뒤를 잇고 있다. 

청년 실업율 또한 낮아진 모습이나, 그 수치는 아직도 평균 이상으로 높은 모습이다. 지난 5월 유럽 전체에서 340만명의 만 25세 이하 청년들이 직업을 찾았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15.1%의 실업율 결과를 가져왔다. 
독일의 청년 실업율은 6.1%인 반면, 그리스의 청년 실업율은 무려 43.2%에 달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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