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케밥에도 들어있는 육류 함유 인산염, 건강위험물질로 금지될까


앞으로 유럽에서 많은이들이 즐겨먹는 케밥을 더이상 맛볼수 없게될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유럽연합의회의 환경위원회가 얼린 고기가 함유하고 있는 인산염을 건강위험 물질로 문제시 하고 있는 이유이다. 지금까지는 신선한 육류등이 함유하고 있던 인산염은 문제없이 유통되어 왔었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유럽연합 환경위원회가 얼리 육류 등에 중요한 추가함유 물질인 인산염을 금지시킬 의지를 나타내면서, 유럽인들이 즐겨찾는 케밥을 앞으로는 맛볼수 없게될수도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거의 모든 케밥 가계들이 배달되는 얼린 고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얼린 고기가 커다란 꼬치에서 뭉쳐져 있는 역할을 하는 인산염이 건강에 해를 끼칠수 있다는데에 있다. 지금까지는 유럽연합 규정에 특별한 표기 없이 이러한 얼린 케밥 고기가 일반적으로 유통되어 왔었다.   


유럽연합 위원회는 원래 아무런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있음을 인지하고, 단지 얼린 고기에 대한 허가를 위해 처음 문제를 제시했으나, 환경 위원회가 소비자의 건강문제 염려하며, 유럽연합이 규정하고 있는 하루 인산염 섭취량이 4200mg까지이지만, 케밥 한개가 함유하고 있는 인산염은 134mg이나 된다며, „유럽연합 국민들이 케밥을 먹으면서, 최대 1.5리터 콜라를 마시면 섭취하게 되는 인산염을 섭취하고 있다 문제시했다.     

 

유럽연합 의원들이 이러한 환경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하게 된다면, 벌써 올해 12 유럽에서는 모든 케밥집이 문을 닫아야 것으로 보여진다.


식료품 산업계에서 인산염 성분은 육류 소세지류, 그리고 빵류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성분으로, 유제품이나 치즈, 그리고 콜라에도 들어있다. 자연적인 인산염은 여러 많은 식폼에 들어있지만, 완전히 인체에 흡수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패스트푸드 식료품 등에 함유되어 있는 인공적인 인산염으로, 이는 인체에 모두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문제가 되는 인산염은 예를들어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이 될수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01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3
5700 유럽의회, 새로운 수장 최연소 여성 정치인 비판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4 49
5699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7
5698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5
5697 유럽 자동차 판매,2020년이래 3년연속 감소 에상 file 편집부 2022.03.04 21
5696 EU 최저임금,회원국 중위소득 60% 수준으로 확정 file 편집부 2022.03.04 57
5695 유럽연합, 새로운 도안의 유로 화폐 도입 예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6
5694 코로나바이러스 규제와 백신 의무화까지 꺼내드는 유럽 편집부 2022.03.04 15
5693 EU, 부스터샷 안 맞으면 백신 접종 증명 유효기간 9개월후 효력 잃어 file 편집부 2022.03.04 51
5692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16
5691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5690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7
5689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에 유럽 연말 분위기 침몰 편집부 2022.03.04 20
5688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3
5687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4
5686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6
5685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9
5684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18
5683 오스트리아,EU 녹색금융에 원자력 포함 적극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4 25
5682 스페인산 올리브,대미 분쟁에서 승소해 수출 재개 가능 file 편집부 2022.03.04 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