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북아일랜드에 사는 ‘아일랜드’ 시민들, 
브렉시트 이후 가장 많은 혜택 누리게 돼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아일랜드 여권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영국 여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 브렉시트 이후에 더 많은 권리를 갖게 된다고 법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아일랜드 국경 관련된 협정으로 인해 비록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났지만 아일랜드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계속적으로 EU 시민으로 처우를 받으며, 이에 해당하는 인구는 그 지역의 1.8million 인구 중 500,0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유럽5-북아일랜드아일랜드시민권혜택)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들은 영국 사법권에서는 외국 여권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영국에 귀화된 것으로 여겨지며 동시에 EU 시민으로써 EU회원국들을 자유롭게 여행할 권리 혹은 다른 EU 회원국에서 일하거나 정착할 권리 등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아일랜드 수상  Leo Varadkar는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아일랜드 시민들은 영국 런던 혹은 쉐필드에서 태어난 사람들보다 더 많은 권리를 갖게 된다."고 RTÉ 뉴스에 언급했다. 

반면, Queen’s University Belfast의 Dagmar Schiek 교수는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서 아일랜드 국적을 가지지 않은 영국인들의 삶은 더 궁색해진다,”고 언급했다.  

법 전문가들은 이 같은 특별한 사례가 이미 키프로스에 있다고 언급했다. University of East Anglia의 Nikos Skoutaris는 “터키 쪽 키프로스 섬 사람들은 EU 시민권자들이지만 EU법이 적용되지 않는 곳에 사는 대신, 그들이 EU 회원국에 가면 EU 시민권자로 권리를 행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브렉시트 영국 협상부는 이와 관련해 "아일랜드 시민권자들은 그들이 다른 EU회원국들을 여행할 때 더 많은 권리를 가질 것이다.“며, ”하지만 영국에서 그들이 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추가적인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 유럽 은행 부실과 경제회복 지연,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유로저널 2009.09.16 1136
740 헝가리, 구제자금 30억 달러 은행권에 지출 유로저널 2008.11.12 1136
739 IMF,유로존 올해 경제 마이너스 성장 전망 eknews 2012.01.25 1135
738 한국자동차, 금융위기 속 유럽에서 질주 유로저널 2009.10.21 1135
737 유럽중앙은행, 판데믹 경제 지탱 역할에 마침표 찍나 ? 1조 8천5백 유로 상당 채권 매입 연기 편집부 2021.09.19 1134
736 이탈리아 총리 지명자 사퇴로 무정부 상태 이어져 file eknews02 2018.05.29 1134
735 유럽,COVID 4 차 확산에 부스터 샷 도입과 강력한 제재 고려 편집부 2021.09.19 1133
734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아일랜드 방문 확정 file eknews02 2018.03.27 1133
733 EU, 미-북 긴장감 고조에 머리 지끈 file eknews10 2017.08.14 1133
732 유럽연합, 독일 자녀양육 보조금 개혁 거부 file eknews21 2018.03.26 1132
731 EU, 에너지 비사용제품에도 에코디자인 의무 부과 추진 유로저널 2008.07.30 1132
730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7 곳만 불합격 유로저널 2010.07.27 1132
729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31
728 유로존 인플레이션, 또 다시 하락해 file eknews21 2018.03.05 1131
727 EU 세관에 적발된 모조품, 최초로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7.23 1131
726 유럽 내 무역정보 등 사기광고 극성 유로저널 2009.09.09 1130
725 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유로저널 2009.06.17 1130
724 유로지역 내 자금흐름 여전히 경색 유로저널 2009.04.22 1130
723 EU 회원국들, 동성배우자 거주권 존중해야 file eknews02 2018.06.12 1129
722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물결에 휩싸인 유럽 편집부 2020.10.28 1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