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노딜 브렉시트 현실화 위험 매우 높아'우려 확산 (1면)
EU 의회, 브렉시트 3차 연기와 노딜 브렉시트 책임이 영국에 있다는 내용의 결의안 승인

유럽연합(EU)이 영국과의 협상 시간이 많지 않아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1197-유럽 1 사진.png

노딜 브렉시트는 영국이 유럽연합(EU)과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EU를 탈퇴하는 것을 뜻한다.
EU 융커 집행위원장이 18일(수) EU 의회 연설에서 "영국과의 협상 시간이 많지 않아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다만, 10월 31일 탈퇴일까지 탈퇴조건 합의가 가능하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U의 미쉘 바르니에 협상대표도 " 시민 권리, 아일랜드 국경 및 정산금 문제가 향후 양자간 무역협정의 선결조건이며, 노딜 브렉시트가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 영국이 아일랜드 국경 backstop 관련, 법적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야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럽KBA에 따르면 의회는 18일(수) 브렉시트 3차 연기와 노딜 브렉시트 책임이 영국에 있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544, 반대 126으로 승인했다.
의회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협상시간 확보와 노딜 브렉시트 혼란 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브렉시트 연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결의안은 EU의 브렉시트 강경입장이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로 이어졌다는 비판에 대해, 노딜 브렉시트 책임은 전적으로 대안 제시에 실패한 영국에 있다고 강조했다.

EU, 영국의 '先 탈퇴협정 체결, 後 backstop 대안 협상' 제안 거부

EU 집행위는 아일랜드 국경 backstop을 제외한 탈퇴협정을 합의한 후 대체방안을 협상하자는 영국의 제안을 거부했다.
스태픈 바클레이 영국 하원의장은 20일(금) 미쉘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대표와의 회담에서 backstop 조항을 뺀 탈퇴협정을 우선 체결, 2020년 말까지 이행기간 동안 미래관계와 함께 backstop 대체방안 협상을 제안했다.
영국의 backstop 대안 마련이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U는 backstop이 포함되지 않은 탈퇴협정 체결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EU 이사회 순회의장국인 핀란드는 영국이 9월말까지 실효성 있는 backstop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영국은 EU가 인위적으로 설정한 데드라인을 따를 수 없다고 맞서 노딜 브렉시트 위험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1 유럽 주택가격,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편집부 2023.10.31 448
5960 유럽 자동차 시장 매출 성장 둔화, “다양한 신차 프로모션 필요“ 편집부 2023.10.31 396
5959 유럽 태양광 발전 업계 수십만명의 기술 인력 부족 비상 file 편집부 2023.10.09 500
5958 유로존 국가 실업률 6.4%로 사상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0.09 497
5957 유럽 태양광 업계, 중국산 태양광 부품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반대 편집부 2023.10.09 501
5956 EU의 CBAM 10월 1일 첫 단계 발효 file 편집부 2023.10.09 490
5955 유럽 관광업, 코로나 이후 다시 관광객 수 사상 최고치 기록 편집부 2023.10.09 426
5954 EU, 회원국 디지털 전환 속도에 우려 편집부 2023.10.09 420
5953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편집부 2023.10.03 457
5952 유럽의 물부족, 기후 변화보다 잘못된 관리가 더 문제 편집부 2023.10.03 451
5951 유럽 내 노숙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증가로 약 90만명 추정 file 편집부 2023.09.19 518
5950 유럽 파스타 가격, 세계 듀럼밀 흉작으로 크게 오를 듯 편집부 2023.09.19 500
5949 유로존 기준금리, 유로화 도입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9.19 492
5948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착수에 중국 강력 반발 편집부 2023.09.19 445
5947 EU-튀르키예, 튀르키예 EU 가입 및 관세동맹 현대화 협상중 file 편집부 2023.09.19 441
5946 EU 에너지 및 환경산업,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 적어 편집부 2023.09.12 462
5945 신규 자동차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25%가 재활용 플라스틱 의무 편집부 2023.09.12 698
5944 유럽 등 전기차 對美 수출,IRA 영향없이 오히려 증가 편집부 2023.09.12 655
5943 유럽 가스가격 재차 상승, 가스 공급 대란에는 못미쳐 편집부 2023.09.05 558
5942 유럽중앙은행, 새로운 유로화 디자인 결정 중 file 편집부 2023.08.22 5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