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덩케르크시, 무료 대중교통 정책 시행 9개월, 호평 이어져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중 교통 무료정책이 매우 긍정적 결과를 보이고 있다.


2018 10월부터 시작된 덩케르크의 무료 대중교통정책으로 버스 이용율은 급격히 증가했고 도심에 새로운 역동성을 가져왔다고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가 알렸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간 평균 이용율 증가는 70% 이른다. 또한 토요일은 120%, 일요일은 170%까지 이용율이 증가했다.


최근 대중교통 무료화는 유럽전역에서 본격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로 대중교통 무료화를 추진하는 프랑스 지자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샤또루, , 니오, 비트레, 카스트르 소지방을 중심으로 현재 30개의 지역에서 무료 대중교통제가 실시되고 있다.


이를 이어 지난해 11 칼레시는 오는 2020년부터 대중 버스 무료화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화당 소속 나타샤

샤시장은 이러한 조치는 노란 조끼운동에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dunk.jpg



20 이상의 주민이 사는 덩케르크는 대중교통 무료제를 실시하는 프랑스에서 가장 도시다. 덩케르크는 장기간 이용율이 저조했던 17개의 지역 버스노선을 대상으로 했으며 연간 8백만 유로의 예산이 들어간다.


덩케르크의 무료 대중교통 조치는 경제적, 환경적 이유에서 기인한다. 시민의 구매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적 고립을 해소해 지방의 재역동성를 추구하기 위한 방책이었다.


덩케르크시 교통 담당부는 이용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덩케르크의 이동수단 모드의 진정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호평했다. ‘노란 조끼운동의 주요 사안 하나였던 이동성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고 있다는 평도 따른다.


대중교통 무료제가 시행 이전보다 버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50% 달한다. 32% 훨씬 자주, 18% 조금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동 양식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주목할 만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실시한 2000 표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 47,9% 대중교통 무료제 이전에는 자동차를 이용했다. 또한 예전보다 자주 이동한다고 답한 사람은 33,2%였다. 개인 자동차 이용율이 줄어들면서 환경 개선에 일조했으며 이동의 제한을 일정 부문 해소시켰다는 평이 따른다.


한편 파리는 오는 9 신학기부터 4-11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룩셈부르그가 2020년부터 전국에 버스, 지하철, 트램 모든 대중교통 무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08 프랑스, 이번 주부터 폭염 시작, 경제 손실 예상 file eknews10 2019.06.25 828
» 덩케르크시, 무료 대중교통 정책 시행 9개월, 호평 이어져 file eknews10 2019.06.25 1023
6606 세계 120여개국의 음악축제 file 편집부 2019.06.24 1488
6605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67
6604 7월의 투어 뚜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file 편집부 2019.06.19 1270
6603 평등 속의 불평등 file 편집부 2019.06.19 1032
6602 프랑스,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가속화(1면) file eknews10 2019.06.18 1528
6601 프랑스인, 변하는 소비문화, 나는 구두쇠다 ? file eknews10 2019.06.18 1602
6600 프랑스, 5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6.18 716
6599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기부금 회수 저조 file eknews10 2019.06.18 1509
6598 프랑스 중앙은행, 2019년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file eknews10 2019.06.18 808
6597 용기가 이끈 역사 file 편집부 2019.06.17 919
6596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872
6595 유럽 속의 한류우드 편집부 2019.06.17 1073
6594 칸(Cannes)의 피날레 선물 황금종려상 file 편집부 2019.06.17 1348
6593 파리의 양면, 가장 부유하고 불평등도 심화(1면) file eknews10 2019.06.11 1043
6592 프랑스, 부진한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file eknews10 2019.06.11 1476
6591 프랑스, 지중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최고 file eknews10 2019.06.11 855
6590 IMF, 프랑스 공공부채 우려 file eknews10 2019.06.11 1366
6589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file eknews10 2019.06.11 11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