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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실업률 감소 추세





프랑스 2019 전체 구직자 수가 급감했으며 2 연속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고용국과 노동부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2019 프랑스 구직자 수는 감소했으며 특히 경제활동이 전혀 없는 A범주 실업자가 3,3% 355 3천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일시기 대비 121000명이 줄었으며 2017 3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동안 모든 범주의 실업자수는 641 5천명으로 2018 656 1천명에서 2,2% 하락했다.


실업률 감소는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찾아 있다.


경제활동이 전무한 A범주 25 미만 실업자는 1,4% , 25-49세는 4% 그리고 50 이상은 2,1%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3,2%, 여성이 -3,1% 보였다. 또한 1 이상 실업 등록자는 전년 대비 2,5% 하락했다.


A범주 구직자 수는 코르시카를 제외하고 12 지역에서 하락세다. 지난해 4분기에 A범주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진 지역은 상트르발드루아르가 -3%, 그랑테스트 -2,4%, 프로방스알프코타쥐르와 부르고뉴프렌치콩테 -2,2% 였다. 해외영토에서는 과들루프에서 -4,6%, 기아나 -3,7%였던 반면 코르시카는 1,6% 증가했다.


2019 실업률 하락세는 1분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분기에 실업률의 하드코어인 A범주가 0,7% 감소했고 전체 실업자는 364 9천명이었으며 2분기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16800명이 줄었고 3분기에도 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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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출연한 브뤼노 르메르 경제부 장관은 지난 15 동안 가장 낮은 실업률이라며 마크롱 정부의 경제 개혁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완전고용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실업률 7%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업률 해소는 마크롱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다.    


실업률 개선에 대한 기대는 지난 연말 프랑스 중앙은행의 발표에서도 찾아 있다. 중앙은행은 2019 동안 프랑스 경제는 선전했으며 구매력 증가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는 실업률 감소 추세는 완만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2019 실업률은 8,5%, 2020년은 8,2% 이어서 8,1%, 8% 전망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의 연말 발표도 나쁘지 않다. 장기실업률과 불완전 고용이 개선되면서 전체 실업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의 올해 1분기 고용창출은 88000개이며 상반기 실업률은 8,2% 전망한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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