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지중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최고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비정부 자연보전기구 세계 자연기금WWF 따르면 프랑스가 지중해로 보내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1 이상으로 지중해 연안 국가 최고다. 지중해에 인접한 22개국에서 1년에 2400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  


WWF 지중해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24 따르면 프랑스는 2016 450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했으며 1인당으로 환산하면 66,6kg 달한다. 450 98% 수거되었지만 22% 재활용되었다.   


플라스틱 쓰레기 나머지 2% 8 톤은 수거되지 못했으며 11200톤이 지중해로 흘러 들어 갔다고 NGO 알렸다.


지중해에서 발견되는 폐기물의 대부분이라 있는 8800톤에 해당하는 79% 오염물은 관광 레저 산업에서 배출된다. 다음으로 12% 강에서 흘러 들어오며 9% 낚시, 양식업 해운업 관련 쓰레기다.


déchet.jpg



플라스틱 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곳은 마르세이유, 니스 그리고 코르시카로 관광과 레저 산업이 발달한 지역들이다.


하나의 요인은 지중해 지역에서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이 발달하지 못한 점도 있다. 마르세이유와 코르시카와 같은 특정지역에 쓰레기 매립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플라스틱 오염은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 외에도 상당한 비용이 드는 점을 간과할 없다고 WWF 지적했다.

프랑스에서 배출 폐기물의 66% 1 후에도 남아 있고 21% 해안으로 돌아오며 11% 해저로 내려 앉는다.  


낚시 엔진이나 그물에 걸리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소모 비용은 1200 유로, 선박 사고나 플로펠러 손상 해양산업의 소모 비용은 2100 유로, 관광업은 4000 유로로 추산된다. 또한 해안 청소비용은 3 유로에 달한다. WWF 추정하는 연간 손실액은 7300 유로로 GDP 6% 해당한다.  


프랑스 WWF 플라스틱 쓰레기의 자연 유출을 최대한 방지하고 플라스틱 콘테이너 재활용 촉진 조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제품 재활용100% 달성을 약속했지만 효과는 매우 미진하다고 WWF프랑스는 평했다. 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있지만 이를 위한 사회적 환경은 여전히 갖추어 지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라스틱 제품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우선되어야 것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현재 재활용 조치에 치우쳐 있는 프랑스에서 소비를 줄일 있는 법안 제정이 시급하다고 WWF프랑스는 강조했다.  

 

 



<사진출처 : 프랑스24>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21Dec
    by 편집부
    2022/12/21 by 편집부
    Views 108 

    프랑스, 18~25세 약국에서 콘돔 무료 제공

  2. No Image 21Dec
    by 편집부
    2022/12/21 by 편집부
    Views 79 

    파리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전기 절약위해 조명수 줄여

  3. No Image 21Dec
    by 편집부
    2022/12/21 by 편집부
    Views 63 

    잠자는 거인,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화산

  4. No Image 21Dec
    by 편집부
    2022/12/21 by 편집부
    Views 79 

    프랑스에서 영국해협통한 영국 밀입국 사망자 발생 지속

  5. No Image 21Dec
    by 편집부
    2022/12/21 by 편집부
    Views 12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6. No Image 21Dec
    by 편집부
    2022/12/21 by 편집부
    Views 26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7. No Image 07Dec
    by 편집부
    2022/12/07 by 편집부
    Views 54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8.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9. No Image 07Dec
    by 편집부
    2022/12/07 by 편집부
    Views 94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10. No Image 07Dec
    by 편집부
    2022/12/07 by 편집부
    Views 88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11. No Image 07Dec
    by 편집부
    2022/12/07 by 편집부
    Views 83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12. No Image 30Nov
    by 편집부
    2022/11/30 by 편집부
    Views 62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13.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14. No Image 30Nov
    by 편집부
    2022/11/30 by 편집부
    Views 44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15. No Image 30Nov
    by 편집부
    2022/11/30 by 편집부
    Views 30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16. No Image 16Nov
    by 편집부
    2022/11/16 by 편집부
    Views 76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17.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18. No Image 16Nov
    by 편집부
    2022/11/16 by 편집부
    Views 66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19. No Image 16Nov
    by 편집부
    2022/11/16 by 편집부
    Views 34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20. No Image 03Nov
    by 편집부
    2022/11/03 by 편집부
    Views 114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