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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청년층, 기후위기 비관 강한 반면 환경 보호 인식 부족





세계적 위기가 꼽히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 대해 프랑스 젊은이들은 관심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Ademe 의뢰로 수행된 사회경제연구소Credoc 연구에 따르면 기후위기에 대한 비관론은 반면 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속의 실천에는 미온적 태도을 보이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알렸다.


15-24 청년층은 기후 변화로 세계가 혼란에 빠질 것이며 세기말 전에 되돌릴 없는 수준이 것이라는 응답률도 60% 달했다.


그러나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프랑스 청년층의 현실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실재적으로 청년층의 행동은 장년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연구는 지적하고 있다. 장년세대와 마찬가지로 소비주의 사회모델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18-24세의 20% 소비가 즐거움 또는 만족의 행위이라고 생각하며 소비사회에 대해 친밀함을 보였다. 이는 전체 평균보다 8포인트 높은 수치다. 응답자들은 소비사회는 아마존을 비롯해 소셜 미디어와 함께 단계 발전했으며 청년층의 소비 경향은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Credoc 청년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스마트 쇼핑에 매료되면서 쾌락적 소비자 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에 익숙한 청년층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입이 가능한 온라인 쇼핑이나 세일 제품에 특화되어 있다. 응답자 30% 세일 이용의 장점으로 경제적 절감보다는 동일한 비용으로 많은 제품을 구입을 있는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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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탄소배출이 가장 많은 교통수단인 비행기를 환경보호 차원에서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청년층도 소수다. 반대로 이들의 항공 이용률은 전체 평균보다 높다. 응답자 28% 항공 이용은 연간 2 이상으로 전체 평균보다 9포인트 높다.


분리수거나 지역, 계절 채소 구입, 육류나 전력 소비 제한에 대해서도 청년층의 인식은 낮은 편이라고 Credoc 알렸다. 특히 의류와 관련해 18-24 청년 의류 소비 시간을 연장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56% 전체 평균 63%보다 7포인트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에서도 중고품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젊은 세대도 중고품을 사는 것에 대한 수치심이 없다. 또한 중고품을 구입하거나 렌트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있었다는 응답률도 높았다.


젊은 층의 자가용 구입이 장년세대보다 적은 것은 하나의 긍정적인 점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젊은 세대는 자가용보다는 카풀 대체 이동 수단에 개방적이다. 카풀 이용률은 젊은 층의 경우 56% 전체 평균은 31%보다 높았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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