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자영업 지속 가능성 36%, 전통 기업 65%




프랑스에서 자영업의 생존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창업을 권장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14 등록된 자영업자의 36% 3년이 지난 후에도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전했다.


2011 이후 정부의 세제 혜택과 지원으로 창업이 붐을 이루는 가운데 2018 창업의 절반이 자영업이었으며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창업 3 후에도 여전히 활동적인 자영업자의 비율은 소폭이지만 증가추세다.


2014년의 경우 30%였지만 2018 36% 올랐다. 실질적 활동을 하는 자영업 또한 2010 62%에서 2018 66% 상승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전통적 기업의 수명은 65%. 대부분의 자영업자는 처음 2 동안 수익을 신고하지 않았고 2/3 준비과정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3 폐업한 자영업자는 30%였다.


auto.jpg



자영업의 생존율은 분야별로 차이가 난다.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보건 사회 사업(60%)이며 다음으로 교육(48%), 건설(36%), 과학 기술(36%) 그리고 상업(28%) 순이다. 생존율이 가장 낮은 부문은 운송 창고업으로 16% 지나지 않았다.


이러한 차이는 부분적으로 창업율과 비례한다. 보건 사회 사업, 교육 등은 창업률이 높지만 운송 창고업은 낮은 편이다.


자영업 지속 가능성은 경험이 많은 장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30 미만의 자영업자 28%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반면 50 이상 기업은 44% 나타났다.


또한 여성 자영업자의 3 생존율도 높은 편이다. 차이는 여성들의 창업율이 남성보다 높은 것에서 기인한다.


대도시보다는 소도시 자영업자의 생존율이 높다. 시골의 경우 3 지속적 활동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는 43%이지만 대도시는 34%였다. 시골 지역보다 도시의 자영업자들이 빠른 결과에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2016년에 신고된 3 지속 자영업자의 평균 수익은 10300유로다. 자영업이 부업인 경우 평균 수익은 7600유로였고 주업인 경우에는 12800유로였다.


평균 수익이 가장 높은 분야는 요식업(15600유로)였지만 3 이상 영속성은 낮은 업종이기도 하다. 가장 수익성이 높은 업종이 폐업율도 높게 나타났다.  


한편 자영업자의 가장 고충은 매출감소, 고객들의 지불 연체 그리고 세금 사회부담금 순이다.


자금난으로 지속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는 27%. 자금난에 가장 민감한 분야는 상업, 요식업, 건설이며 보건과 정부 통신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사진출처 : 라트리뷴>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14Mar
    by 편집부
    2023/03/14 by 편집부
    Views 70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2.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3. No Image 14Mar
    by 편집부
    2023/03/14 by 편집부
    Views 50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4. No Image 14Mar
    by 편집부
    2023/03/14 by 편집부
    Views 28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5. No Image 14Mar
    by 편집부
    2023/03/14 by 편집부
    Views 26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6. No Image 27Feb
    by 편집부
    2023/02/27 by 편집부
    Views 88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7. No Image 27Feb
    by 편집부
    2023/02/27 by 편집부
    Views 92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8. No Image 27Feb
    by 편집부
    2023/02/27 by 편집부
    Views 49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9. No Image 27Feb
    by 편집부
    2023/02/27 by 편집부
    Views 188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10. No Image 21Feb
    by 편집부
    2023/02/21 by 편집부
    Views 55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11.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12. No Image 21Feb
    by 편집부
    2023/02/21 by 편집부
    Views 42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13. No Image 21Feb
    by 편집부
    2023/02/21 by 편집부
    Views 37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14. No Image 21Feb
    by 편집부
    2023/02/21 by 편집부
    Views 28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15. No Image 07Feb
    by 편집부
    2023/02/07 by 편집부
    Views 74 

    파리 올림픽 경기장,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빈번

  16. No Image 07Feb
    by 편집부
    2023/02/07 by 편집부
    Views 53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17.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18. No Image 07Feb
    by 편집부
    2023/02/07 by 편집부
    Views 101 

    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19.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20. No Image 28Jan
    by 편집부
    2023/01/28 by 편집부
    Views 43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