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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병원예약 사이트 Doctolib, 원격 의료 상담 시작




프랑스 최대의 온라인 진료예약 플랫폼 Doctolib 원격 의료상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프랑스 의료환경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Doctolib 서비스를 이용하는 의료전문가는 7 여명에 이른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는 Doctolib 지난 1 13일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디오를 통한 원격 진료 상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Doctolib 원거리 의료상담 서비스로 인해 원격 진료는 하나의 단계로 들어 섰으며 의료 편의성을 높이는 하나의 수단이 것이라는 평이 따른다.


프랑스에서 원격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은 작년9월부터 시작되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교민과 같은 특정 조건 하일 때만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있었다.


원격 진료는 의사와 환자간 보안이 비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상담을 진행하며 자동이체 지불 메일로 처방전이 발송된다. 원격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환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된다.


Doctolib측은 현재 원격진료서비스는 수도권 지역 일반의를 중심으로 시작되고 있지만 향후 4개월 이내 전국적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지난 말부터 수백 명의 의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들에게서도 긍정적 피드백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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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서비스는 의사와 환자가 유연한관계를 유지할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라고 원격진료협회측은 단언했다. 환자가 의사 방문을 위해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되며 의사는 전화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있다는 것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기금CNAM 오는 3 건강보험에 청구 원격진료 상담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원격진료협회측은 현재 원격진료 서비스 분야의 이익률이 높은 것에 비해 적용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조속한 시스템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2018 예산안에서 정부는 2019년에 원격진료 상담이 50 건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0년은 1백만 그리고 2021년은 130 건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원격진료에 대한 건강보험적용은 환자와 의사가 개인적으로 이미 알고 있을 때만 가능하다. 하지만 주치의가 없거나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을 없을 경우를 대비해 이러한 규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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