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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프랑스에서 고위 공무원은 임금수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민간부문보다는 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공부문에서 ¾ 공무원이며 최고 임금을 받는 공무원의 비율은 42%.  


국민대토론회를 계기로 이뤄진 통계청의 고위공무원 수입현황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최고 임금을 받는 1% 고위 공무원은 48500명으로 세금 공제 최소 6410유로를 받고 있다. 전체 공공요원 550 명의 평균 급여의 4 수준이다.


반면 민간부문에서 최고 임금을 받는 1% 평균 임금은 8289유로를 넘으며 동일 공공부문 임금보다 30%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들은 관리자, 임원 엔지어로 주로 금융, 보험 컨설팅 분야에서 근무한다.


이러한 직업별 임금 격차는 자영업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자영업에서 최고 소득자 1% 수입은 23700유로 이상으로 의사, 치과의사, 약사 또는 법률 회계 관련 종사자들이다.


공무원 중에서도 지방직의 소득은 중앙보다 적은 수준이다. 지방 공무원 최고 소득자 1% 최소 4580유로로 6370유로의 정부 공무원과 7560유로의 병원 공무원보다 월급이 적다. 일반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공공의료진들이 최고의 수입을 얻는 직업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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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평균 소득을 얻는 곳은 정부 공무원이며 수도 적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입을 얻는 분야는 대사관을 비롯한 외교 공무원들이며 해외근무와 위험 수당이 포함되어 평균 임금은 14000유로에 이른다. 아프가니스탄 주재 프랑스 대사의 월급은 29000유로로 알려졌다.


정책 결정 국가 주요 사업의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정부 공무원들의 월급은 10500유로다. 경제부 고위 공무원들의 평균 월급은 8200유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 공무원들의 월급은 민간 부문보다 적어 고임금 공무원이 사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초기를 보면 국립행정학교나 그랑제꼴을 졸업한 경우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고학력자들의 월급은 이보다 못하다. 대학 교수의 경우 평균 3600유로를 번다.


한편 공무원 사회에서도 남녀 임금 불평등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점을 통계청은 지적한다. 고임금 공무원 여성의 비율은 33% 지나지 않는다. 최근 정부와 노조가 양성평등에 대한 합의했지만 남녀 임금 불평등을 해결할 있을지는 여전히 모호하다고 전문가들은 평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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