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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초중고 개학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에 긴장

프랑스 교육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될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 대책들이 학부모들과 교원 노조를 중심으로 논의 되었다.

프랑스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다시 확대되면서 8월 16일 24:00 현재 218,536명 , 8월 17일 219,029명, 8월 18일은 2238명이 증가해 221,267명,  8월 19일 225,043명(+3,776명), 8월 20일 229,814명(+4,771명), 8월 21일 234,400명(+4586명), 8월 22일238,002명(+3,602명)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8월 22일 현재 사망자 수는 30,512명이었다. (기사 8월 23일 수정 및 첨가)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tvinfo 보도에 따르면 개학 이후에 전염병이 재확산되는 경우, 학생들의 수업을 보장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현재보다 더 활발하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우인데, 이 경우 각 학교는 학생 수용 능력을 줄인 상태로 학교를 여는 상태를 유지하거나 또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2-3 일만 수업에 참가하게 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초등 1,2학년과 장애인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의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제안은 학부모회가 전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일하러 갈 수 있는지, 또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근로시간을 조절 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해야 할 것이다.” 라고 FCPE 파리 학부모 연맹을 대표하는 르노 카피(Renaud Carpy)씨는 걱정스럽게 강조했다.

프랑스 3 삼부자+사계절.png
***삼부자 식당이 좀더 쾌척한 분위기를 위해 내부 수리를 완료하고 9월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 합니다.



다른 상황들에 준비되지 않은 교사들

두 번째 시나리오는 바이러스가 극도로 활발하게 전파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전염병 발발 지역에 위치한 학교시설은 폐쇄되고 모든 수업은 원격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에, 프랑스 교육부는 학교가 각 학생과 적어도 매주 한번 이상의 전화 연락을 하면서 수업을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대해 SNUIPP 교사 연합의 대변인 기즈렌느 다비드씨(Guislaine David)는 교사들이 이 방법을 사용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다면서 "우리는 모든 학교들을 이와 같이 준비시키고 교사들에게 서로 다른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시간을 주기 위해 각 학년의 수업 시작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 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4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영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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