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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 만에 최고


2018 여름 폭염은 프랑스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스에서 기상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올해 여름 기온은 최고 수준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최근 잠시 동안의 이상 저온현상이 있었지만 올해 여름철 폭염은 프랑스 전역을 강타했으며 관측이 시작된 이후 번째로 고온의 여름철이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기상청은 6 1일부터 8 31일을 여름철로 분류한다.


프랑스 기상청의 의하면 최고의 폭염은 2003년도였으면 더위로 인해 보건위생 위기를 겪었으며15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2018년도 폭염으로 인한 사망피해 평가는 9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2018 8 15일까지 프랑스 대도시의 기온은 평균 22,1°C였다. 프랑스 표준 평균 기온은 19,9도로 올해 여름 온도 편차는 2,2°C이며 3,2°C였던 2003년보다는 적지만 최근 동안의 온도편차 평균 1,5°C보다는 높다. 8 13일과 15 사이에 보였던 저온현상이 편차온도를 낮추긴 했지만 폭염 기록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온도편차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오뜨 노르망디, 프랑스, 샴파녀 아르덴느 북부지역의 온도 편차는 매우 뚜렷했다고 프랑스 기상청은 밝혔다. 릴의 경우 7 27 37,6°C 달했으며30°C 초과한 날도 20일이 넘었다. 8 4 비아리츠는41,3°C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프로방스 알프 꼬뜨 다쥐르의 최고 기온은 2017 8 초보다 낮았다. 지역의 여름철 기온은 종종 40°C 넘었었다. 루앙의 경우 관측이 시작된 1968 이후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최고의 일사량을 보인 곳은 322시간의 북부지역 투퀘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번 여름철 동안 익사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6 1일부터 현재까지 익사사고 사망자는 373명으로 집계되었다. 프랑스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익사사고 증가는 폭염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고온현상을 보였던 7 27일부터 8 9일까지 익사사고는 122건이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농가피해도 예상된다. 초여름 프랑스 전역의 토양 습도는 알맞은 수준이었지만 폭염이 지속되면서 북부, 북동부 오뜨 사부와 등에서 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 8 보건부 장관 아네스 뷔쟁은 더위에 취약한 노인층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는 폭염피해 평가서는 다소 안심할 있는 수준이라고 알렸다. 뷔쟁 장관은 7 중순 이후 프랑스 전역 폭염경계경보를 내리고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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