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민간부문 고용 창출 상승세




프랑스가 장기간 성장부진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1 동안 민간부문에서260000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2014 이후 5 분기별 고용지표는 개선되고 있으며 18분기 연속으로 없어진 일자리보다 많은 일자리가 생겨났다.


통계청의 지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동안 민간부문 고용 창출은 54300개로 0,3% 상승했다. 앞선 2분기 45400 보다는 나은 결과지만 1분기 101200개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고용창출 상승세가 실업률 감소로 이어지기 위해 정부가 지속적 노력을 것이라고 알렸다. 마크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 시장 개혁안과 노동 비용과 기업 과세 절감 정책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를 했다고 페니코 장관은 평가했다.


하지만 프랑스 경제동향관측소의 마티유 플렌 경제학자는 현재 고용수치가 긍정적으로 있지만 정부의 개혁안이 영향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정규직 조건을 유연하게 개정함으로써 소기업의 채용을 장려한 것은 효과가 있었다고 평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의 낮은 성장률에 비해 일자리 창출 수준은 이례적이라는 평한다.


마티유 플렌은 지금까지 동안 263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으며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 성장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약한 성장률에 비해 높은 고용창출이다.


통계청은 올해 성장률을 1,3%, IMF 이보다 낮은 1,2% 추정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성장은 고용 창출로 이어져 실업률 하락의 요인이 것으로 보인다고 마티유 플랜은 분석했다.



emploi.jpeg



높은 수준의 일자리 창출은 임시직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


재정재무관리회사Ostrum Asset Management 따르면 기업의 고용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고 있다. 다음으로 제조업 고용이 미세하지만 늘고 있다. 3분기 동안 6200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은 23200 조사되었다.


모든 부문에서의 고용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4년째 이어지고 있다. 3분기 동안 고용 창출은 건설업이 0,7%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0,2%, 농업은 0,3% 등이다.  


현재의 긍정적 고용 수치는 마크롱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이 일조한 부분도 있지만 2015 올랑드 정부의 경제 정책들이 기반을 이루고 있다는 분석도 따른다. 올랑드 정권 후반기 프랑스 기업은 실제로 990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2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18
7211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19
7210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18
7209 프랑스 재앙 수준의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편집부 2023.03.14 75
7208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71
7207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51
7206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3
7205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28
7204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7
7203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88
7202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file 편집부 2023.02.27 95
7201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720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02.27 188
7199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7
7198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file 편집부 2023.02.21 95
7197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편집부 2023.02.21 42
7196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편집부 2023.02.21 37
7195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편집부 2023.02.21 28
7194 파리 올림픽 경기장,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빈번 편집부 2023.02.07 74
7193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편집부 2023.02.07 54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