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유로 도입으로 부정 영향 더 컸던 것으로 추정




독일 씽크탱크의 연구에 따르면 유로화 도입으로 인해 가장 손실을 나라 하나가 프랑스다.


독일 경제연구소 유럽정책센터CEP 유로 20 패자와 승자에 대한 실증적 조사라는 제목의 연구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유로화 상용에 따른 충분한 개혁이 이뤄지지 않아 가장 손실을 입었으며 가장 이득을 나라는 독일과 네델란드다.


이번 조사 방법은 유로화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국가의 GDP변화를 추산해 것이다.


연구소의 추산에 의하면 1999년과 2017 동안 유로 단일통화 사용으로 인한 프랑스인의 손실은 개인당 55996유로이며 GDP손실액은 3 5910유로다.


지난 20 동안 유로로 인한 가장 부정적 영향을 받은 나라는 이탈리아다. 이탈리아인 개인당 손실은 73605유로이며 GDP 손실은 4 3250유로로 추정된다.


가장 이득을 독일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추가 GDP 예상액은 1 8930 유로이며 국민 개인당 23116유로의 이익을 보았다. 독일은 마르크의 연속성 속에 고부가가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유로화 안정에 힘을 쏟은 결과라고 센터는 밝혔다.


네델란드로 독일 못지 않게 이득을 것으로 추정된다. 네델란드인 개인당 이익은 21993유로다.


euro.jpeg



의외의 결과도 있다.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고 유로존 탈퇴의 불씨를 안고 있는 그리스도 2001 이후 국민 사람당 190유로의 이익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그리스가 유로 도입으로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정에 대해 CEP 경제학자는 사실상 유로화가 처음에는 그리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었지만 2010 경제위기 이후 무력화가 되었다고 평했다. 그리스의 위기가 유로로부터 발생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로 도입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끼친 부정적 결과에 대해 유럽정책센터는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 대전이 끝난 이래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과 리라의 평가 절하 정책을 여러 사용했었다. 특히 프랑스는 1986 독일 마르크와 경쟁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프랑의 가치를 재조정해 수출을 지원했었다.


하지만 단일 통화 사용 이후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이상 평가절하를 없게 되면서 경제적 손실이 누적되어 왔다고 CPE 평했다.


CPE 프랑스가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며 유로화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마크롱 정부의 경제개혁을 엄격히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Date2024.12.20 By편집부 Views947
    read more
  2.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Date2024.11.11 By편집부 Views935
    read more
  3.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Date2023.10.04 By편집부 Views120
    Read More
  4. 프랑스 정부, 학교내 괴롭힘에 단호한 조치로 퇴치 나서

    Date2023.10.04 By편집부 Views58
    Read More
  5.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Date2023.10.04 By편집부 Views75
    Read More
  6.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Date2023.10.04 By편집부 Views110
    Read More
  7.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Date2023.10.04 By편집부 Views83
    Read More
  8.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Date2023.10.03 By편집부 Views85
    Read More
  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Date2023.09.20 By편집부 Views114
    Read More
  10.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Date2023.09.20 By편집부 Views105
    Read More
  11.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Date2023.09.20 By편집부 Views103
    Read More
  12. 파리 올림픽, 전쟁범죄국 러시아 국기 게양될 수 없어

    Date2023.09.20 By편집부 Views88
    Read More
  13.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Date2023.09.20 By편집부 Views97
    Read More
  14. 프랑스, EU 집행위에 중국산 전기차 반덤핑 조사 요구

    Date2023.09.20 By편집부 Views55
    Read More
  15.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230
    Read More
  16.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206
    Read More
  17.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262
    Read More
  18.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275
    Read More
  19. 프랑스, 2040년 EU 최초 친환경 전환 달성 목표 제시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84
    Read More
  20.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240
    Read More
  21.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107
    Read More
  22.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6 Next ›
/ 37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