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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8 쇼핑관광 수입 30 유로에 달해





프랑스 수도권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소비가 한해 수십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드프랑스 상공인연합회와 지역관광위원회의 공동연구서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파리와 수도권을 찾는 목적 하나가 쇼핑으로 2018 관광객의 쇼핑 액수는 30 유로에 달했다. 프랑스 전체 관광객 소비비용의 15%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파리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5 명이 넘었다.


가방이나 향수와 같이 현지에서 소비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한 관광객은 2600 명으로 60% 외국인 관광객이었다.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55% 크고 평균 연령대는 41세였다.


쇼핑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 보다 머무는 기간이 길어 파생 수익도 창출한다. 쇼핑 관광객의 평균 숙박일은 4,8일인 반면 일반 관광객은 3,8일이다. 63% 파리에 머물렀으며 마른느는 11% 그리고 센느는 7%였다.


파리 방문 목적이 도시 산책인 관광객은 41% 여전히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유적지와 박물관 관람이 39%. 뒤를 이어 쇼핑 관광은 15% 공원과 정원 방문(13%), 프랑스 요리(10%) 그리고 문화행사 이벤트(9%) 보다 앞섰다.



tourisme.jpg



소비 지출이 가장 많은 부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수익의 2/3 차지한다. 멀리서 올수록 소비액수도 크다. 중국과 미국 관광객의 소비가 가장 많았으며 유럽국가 중에서는 스페인 관광객이 우위를 보였다. 다음으로 마그레브 국가들과 중동지역 관광객들이었다.


국적별 평균 쇼핑예산을 살펴보면 중국인은 353유로, 마그레브인은 326유로, 한국인은 232유로, 일본인은 213유로로 다른 국적인들 보다 높은 지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파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출에 영향을 받은 매장들이 다수다. 42% 파리 매장의 수입이 외국인 관광객과 연관되어 있으며 수익의 21%에서 80%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의 쇼핑 관광은 외곽에 국제관광지구들이 개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파리시내의 대형백화점을 선호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14 이후 내구재 구매로 인한 경제적 이익은 12% 감소했다. 파리지역은 밀라노와 런던과 같은 주요 국제도시와 경쟁에 직면해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또한 파리의 상점 서비스와 가격에 대한 관광객의 높은 불만이 소비 하락의 요인 하나였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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