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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8 창업율 증가 추세 이어가




프랑스에서 2018 1 기업을 비롯해 소규모 회사 창업이 대폭 상승했지만 실업률 해소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8 프랑스에서 창업은 691000개로 2017 591000 보다 17% 상승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알렸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소규모 사업장(28%) 1 기업(20%) 가장 높았던 반면 자본 출자가 필요한 법인회사는 2% 증가에 그쳤다. 2009 개인 창업이 도입된 이래로 최고 수준으로 기록되었다.


소규모 사업장이 가장 높은 증가율이 보인 이유로는 2018 1 1일부터 시행 소기업 창업과정과 세금 체계의 단순화 시행법의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신규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프랑스가 기업하기 좋은 곳이라는 대외적 평가를 받을 있는 긍정적 신호가 수도 있다는 분석도 따른다.


2018 창업 최대 증가율을 기록한 부문은 운송 창고업이며 2017년보다 68% 상승했다. 특히 택배와 배달 서비스업이 116%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가장 창업이 가장 많았던 분야는 컨설팅 상업이 각각 121000개와 107000개로 18%, 9%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신규 사업장의 증가는 모든 분야와 지역에서 골고루 진행되어 일반적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창업의 1/3 택배와 컨설팅 부문으로 가장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entreprise.jpg



한편 활발했던 창업추세에 비해 고용 증가가 따라주지는 못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적어도 1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신규 사업장은 3% 그쳤다. 2017년의 4% 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소규모 창업을 제외한 신규 고용율은 6% 전년도 보다 1포인트 적다.


이러한 수치는 프랑스에서 창업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시도나 경제활동 재기를 위한 개인들의 방안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2018 고용국의 조사에 따르면 창업을 실업자들 32% 창업이 일자리를 찾을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답했다. 긍정적인 점은 이들이 만든 회사들 ¾ 창업 3 후에도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으며 소득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8 한해 동안 전체 창업자의 평균 나이는 36세로 청년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신규 사업자 39% 여성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안정적이지만 지난 30년간 꾸준히 여성창업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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