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대외무역 적자 일로, 국내 시설 투자 필요




2018 유가 급등으로 인해 프랑스 대외무역 적자가 심화되었다고 프랑스 관세청이 밝혔다.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2018 무역적자는 599 유로로 2017 578 유로보다 21 유로가 증가했다. 동안 수출은 3,8%, 수입은 3,9% 증가했으며 2017년은 각각 4,5%, 6,8%였다.   


무역적자의 절반 이상은 333 유로 적자를 제조업 부문이다. 하지만 항공부문과 IT 의약품 수출이 호전된 영향으로 2017년보다는 다소 나아졌다.


반면 자동차 부문의 무역수지는 심각한 악화를 겪고 있으며 산업 농업 기계 철광제품의 경우도 급감했다고 세관은 밝혔다. 자동차 수출이 독일과 스페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7,9% 증가세를 보였지만 이에 못지 않게 자동차 수입도 7,1% 증가했으며 자동차 부품 수입도 9,9%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프랑스가 2018 다시 한번 무역적자를 기록하면서 무역 균형에 대한 새로운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프랑스의 수출 동력이 떨어진 것은 오래 일이다. 지난 20 동안 에어버스를 중심으로 항공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시장 점유율은 40% 감소했다. 지난 독일의 무역흑자는 2270 유로에 달했고 다른 유럽 국가들이 무역흑자로 들어서고 있는 상황과 비교된다.  


프랑스 뉴스채널 BFMTV 따르면 2018 무역적자가 증가한 원인으로 국제 유가 상승을 꼽고 있지만 프랑스의 지속적 무역수지 악화에 대해서는 경쟁력 상실이 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국제 경쟁력 개선을 위한 정부의 조치가 실효성이 떨어지고 현재의 위기를 가져왔다는 분석도 따른다.


déficit.jpg



국제경제전문연구기관CEPII 연구에 따르면 최근 동안 프랑스가 저임금 세액 공제를 통한 노동비용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전략은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어떠한 확실한 효과도 없다고 강조한다. 연구자들은 프랑스가 경쟁력 약화보다는 산업 생산 현장을 잃어버리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이다.


1999년과 2008 금융위기 사이에 프랑스의 노동비용이 독일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프랑스의 수출이 독일보다 낮았었다. 하지만 2011 이후 프랑스의 노동비용증가는 독일보다 느린 반면 독일의 수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노동비용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프랑스는 기업들이 공장 시설에 대한 투자가 적어 생산활동에 집중되지 못해 수출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한다고 CEPII 분석한다. 자동차 산업에서 보여지듯 프랑스 다국적 기업들이 본사는 프랑스에 두고 생산은 해외를 선택하면서 프랑스의 수출을 비롯한 경제 성장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기술 혁신과 인공 지능 연구센터 설치에 중점을 정부 정책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일 있지만 프랑스 무역 수지를 회복하기는 충분하지 않을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2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46
7151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30
7150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file 편집부 2022.11.03 31
7149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편집부 2022.11.03 67
7148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47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편집부 2022.10.27 74
7146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편집부 2022.10.27 81
7145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6
7144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65
7143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13
7142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71
7141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40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2
7139 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편집부 2022.09.27 77
7138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편집부 2022.09.27 38
7137 프랑스,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녹색 수소' 인정 요구 file 편집부 2022.09.27 80
7136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6
7135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34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11
7133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편집부 2022.09.20 80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