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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도시 인구 증가, 파리는 감소




프랑스 인구는 늘고는 있지만 증가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으며 지방 대도시의 인구증가가 확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구조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행정부의 공공정책 수립을 위한 주요 자료로 이용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2011 2016 사이의 프랑스 인구통계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가장 인구 증가를 보인 곳은 리옹, 낭트, 뚤루즈, 보르도 주요 지방 대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파리는 인구 밀집도가 지방 대도시들 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통계청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해외 레지옹 마요트를 제외한 프랑스 인구는 2016 1 기준 6636 명으로 2011 이후 매년 0,4% 성장했다.


그러나 지방 대도시의 인구성장률은 평균 성장률을 앞선다. 리용의 경우 연간 1,1%, 뚤루즈와 낭트는 1,5%, 보르도와 몽펠리에는 1,6% 그리고 렌느는 1,4% 달했다. 이러한 대도시 중심의 인구성장이 프랑스 전체 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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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과 2016 사이 프랑스 인구가 평균 28 6천명이 증가 반면 파리 인구는 매년 0,5%(11900) 감소했다. 파리로 유입된 인구가 감소한 만큼 자연적 출생이 증가하지 않아 상쇄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지역에 비해 유입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 파리다.


파리의 인구유입이 현저히 낮아진 원인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있다고 파리시는 보고 있다. 또한 불법 관광 임대 2 주택 보유가 인구통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주택들은 실제로 파리 사람들의 거주에 사용되지 앉기 때문이다.    


한편 수도권을 비롯해 12 지역이 감소되거나 정체현상을 보이는 반면 대서양, 옥시타니 그리고 오베르뉴 알프 지역은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지방 대도시의 중심의 인구 성장은 대부분 주위 중소도시와 시골 인구의 유입에 의한 것이다. 부르고뉴와 로렌 시골 지역의 인구 감소율은 연구 기간 동안 매년 0,7% 넘어 섰다. 인구 이동의 원인은 일자리였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는 낮은 주택가격이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꼽혔다.


10 지역의 인구증가의 원인은 대도시의 성장이다. 프랑스령 기아나는 자연적 인구 이민 유입인구 증가가 가장 높은 지역이었다. 일드 프랑스의 센느 드니는 유일하게 자연적 인구 증가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


2018 1월을 기준으로 프랑스의 잠정 인구 수치는 6718700명이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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