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6년에서 2007년으로 전환하는 이 때, 프랑스인들은 굴을 먹기 위해 작년 가격의 3.4%를 더 주어야만 했다.(사진)

메트로 지에 따르면 ‘2006년, 2007년 연말 및 새해’를 맞은 프랑스인들은 그들의 식사비를 위해 2005년 보다 더 많은 ‘값’을 치러야만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전역의 150여 개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수산물의 평균 소매가를 명시한 <가격 기준 표>에 따르면 프랑스 ‘2006/2007 겨울 요리’를 장식하는 굴, 연어, 칠면조, 감자, 콩, 코르스 산 귤 등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2005년에 비해 8% 더 비싸졌다.
따라서 계산대에서 ‘왜 이렇게 비싸게 나왔지?’하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짓기보다 다음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장을 보러 가도록 하자.

전식 -앙트레 메뉴

이 시기에 몇몇 가족들은 캐비어 요리를 즐기기도 한다. 이 ‘고급 음식’은 30그램에 100유로 정도 주어야 구입 할 수 있다. 캐비어 1킬로에 3~4천 유로를 예상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보다 좀 더 ‘클래식’한 동시에 훨씬 덜 비싼 프랑스 전통 전식 메뉴로 푸아그라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프랑스 연말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푸아그라는 현재 프랑스에서 킬로 당 19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굴 요리를 좋아 하는 이들은 킬로에 5.72유로정도 생각하면 된다. 2005년 같은 기간 동안에 5.53유로였던 것을 감안하면 굴 값 역시 12개월에 걸쳐 3.4% 오른 셈이다.
이와는 반대로 훈제연어는 2005년 가격과 올해의 가격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연말연시 축제용 식비로 고민에 빠진 이들은 캐비어 보다는 푸아그라나 훈제연어를 살 것을 권한다.

주요리 메뉴

주 요리 메뉴 중 첫 번째로 칠면조 값에 대해 알아보자. 2005년 겨울 킬로 당 6.4유로에 판매되었던 Challans 산 칠면조는 2006년 겨울 3.1% 더 비싸진 6.6유로에 팔렸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칠면조 가격이 오른 것은 아니었다. Chapon산 칠면조의 경우는 1년 새 그 가격이 6.8유로에서 6.6유로로 오히려 2.9%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고기요리와 함께 프랑스 주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감자는 킬로 당 0.59유로를 주어야 살 수 있다. 감자는 1년 새 가격이 0.44유로에서 0.59유로로 34.1%나 인상한 케이스다.

디저트 메뉴

보통 프랑스 요리 마지막에 나오는 디저트 메뉴는 밀가루로 만든 조각 케잌류나 크레페, 파이 등이지만 특히 이 기간만큼은 신선한 과일 요리가 디저트 메뉴로서 각광받기도 한다. 올 겨울, 디저트 메뉴로 코르스 산 귤을 구입하고자 했던 프랑스 소비자는 작년 겨울 같은 기간 귤 값이었던 2.46유로에서 3.3% 인상된 가격인 2.54유로를 주어야만 했다.
한편 다소 기름진 식사 후 상큼하고 가벼운 맛을 느끼게 하는 또 다른 과일 디저트용 메뉴인 파인애플은 개당 1.8유로에 판매되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 에이즈, 2005년 프랑스에서 집계된 양성반응 보균자 6천 7백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11.28 876
711 취업도 중요하지만 ‘안전함’도 중요... file 유로저널 2006.11.28 837
710 건물도 안심할 수 없다. 건축물 9%에서 오염물질 배출, 실내서는 숨쉬기 조차 어려워… 유로저널 2006.11.28 823
709 루아얄(Royal): 내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입니다. file 유로저널 2006.11.28 914
708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834
707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45
706 글을 쓰세요? 자신만이 쓴 ‘첫 소설 글짓기 대회’에 참가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6.11.22 924
705 사르코지, ‘외국인 학생들 편해질 것“ file 유로저널 2006.11.22 1058
704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848
703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921
702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858
701 장애인들의 일자리 구하기... file 유로저널 2006.11.21 911
700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유로저널 2006.11.15 965
699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898
698 프랑스 인구 6.2%, 가난의 문턱에... 유로저널 2006.11.14 986
697 점점 고조되는 프랑스 미취업자들의 창업열풍 유로저널 2006.11.14 1188
696 [심리] 윌리 파시니(Willy Pasini) « '아름다워지기' 는 일종의 자신 표현법 » file 유로저널 2006.11.12 983
695 보이지 않는 검은 손 file 유로저널 2006.11.12 905
694 귤, 프랑스 인들의 겨울철 ‘스타’ 과일 file 유로저널 2006.11.12 1092
693 도미니끄 스트로쓰-칸(Dominique Strauss-Kahn), “이젠 세계화에 맞추어 실리적인 정책을 펼 때…” file 유로저널 2006.11.08 1099
Board Pagination ‹ Prev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