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일간 르 몽드지가 자국의 미국산 수입 쌀에서 유전자 변형 인자가 검출되었다고 9월 14일 보도했다. 19회의 관련 실험 결과 12개의 미국산 쌀 표본에서 유전자 변성인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나머지 7개 표본에서는 0.1%이하의 수준으로 유전자 변형 인자인 LL601이 검출되었다. 다시 말해 프랑스로 수입된 미국산 쌀 19개 표본 중 총 7개 표본에서 LL601이 검출 된 것이다. 이번 표본은 미국산 쌀 수입의 90%를 전담하고 있는 프랑스 수입 쌀 도매업자에게서 채취되었다.
이번 결과로 인해 프랑스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소비자 연합은 유럽 위원회가 지난 8월 23일 유전자 변형식품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경종을 울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같은 소식이 보도된 데에 대해 크게 걱정하며 좀더 철저한 연구가 이루어 질 것을 촉구하고 있다.
소비자 연합은 쌀 표본을 채취 조사뿐 아니라 미국산 쌀을 대량 관리하고 있는 자국의 모든 유통업자를 상대로 즉시 수입 및 판매 경로를 차단 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쌀 표본 조사 연구소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양의 미국산 수입 쌀이 LL601에 노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미국산 쌀이 매년 프랑스로 2만 톤 가까이 유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프랑스 당국은 현재 자국에 들어온 유전자 변형 수입 쌀을 환수하여 유기하거나 미국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이미 판매된 미국산 수입 쌀의 경로에 대해서는 유통업자들이 조만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각 수입산 쌀 제품에 부착되어 있던 경로 추적 시스템은 유통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일들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번 소식을 미리 접한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들과 유통 연합의 대표 Jérôme Bédier 씨는 “관련 제품을 이미 대형 마트에서 환수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며 소비자들을 안심시켰다. . Bédier씨는 “미국산 유전자 변형 쌀이 이미 프랑스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랐을 수도 있음을 배제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우리 업체들의 환수 조치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 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2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1596
591 경찰관에게 부상당한 한 청소년 유로저널 2006.06.29 1350
590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1246
589 프랑스, 이태리산 포도주 긴급증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6.06.20 1415
588 프랑스 전력 EDF, 중국에 원자력 발전소 개발계획 file 유로저널 2006.06.08 1535
587 문화’ 심적 고통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file 유로저널 2006.06.08 1758
586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file 유로저널 2006.06.08 2761
585 빌팽,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총리직 1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6.06.08 1374
584 석면…알스톰 사 최고 벌금형 으로 위기에 몰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1809
583 시라크 대통령, 4일간 칠레와 브라질 방문해… file 유로저널 2006.06.08 1372
582 영화 ‘다빈치 코드’ 성공…댄 브라운의 다른 소설도 영화로? file 유로저널 2006.06.08 1647
581 토요일 밤... 박물관 열기..? file 유로저널 2006.06.01 1292
580 사르코지, 업무는 계속... file 유로저널 2006.06.01 1692
579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65
578 동성연애자들의혈액은 No!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27
577 마르세이유에서 화재, 용의자 두 명 현재 조사 중... 유로저널 2006.06.01 1848
576 성폭행범, 핸드폰에 버젓이 사진 개재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2024
575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053
574 50대 일하기에 참 괜찮은 나이죠 file 유로저널 2006.06.01 2056
573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file 유로저널 2006.06.01 1996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