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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09:18

제레미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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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자 메트로 지는 5세 소년이 지난 일요일 Mittersheim연못 가까이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수영을 하지 못하던 제레미가 사라졌다. 경찰에 속한 수사대는 이 어린 소년을 찾기 위해 24시간 이상을 수색해야만 했다.
올해로 태어난 지 5년째. 제레미는 신문 보도가 나가기 전인 10일 오후 4시경 Mittersheim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가 발견된 것은 가족이 피크닉을 가서 제레미를 잃어버린 지 하루가 지난 후였다. 아이의 시체는 물의 굴절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수사대의 노력 끝에 하루 만에 발견하게 된 것이다. 시체가 발견된 장소는 가족이 피크닉을 하던 곳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불과했다.
헌병대와 긴급 구조대는 이 참변의 장소 주위에 몰려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던 이들로부터 아이의 시체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얼른 덮개로 몸을 감쌌다.
제레미의 친부는 충격에 휩싸여 사건현장에 참석했다. 제레미의 친 부모는 현재 이혼한 상태. Laxou(Meurthe-et-Moselle)에서 살고 있는 제레미와 그의 생모 그리고 양 아버지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Mittersheim 호수로 피크닉을 왔다고 했다. 그리고 오후 2시경 제레미는 어머니와 양 아버지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3시가 되도록 제레미가 보이지 않자 그들은 경찰에게 수사를 의뢰했고 50여 명에 달하는 헌병대원과 긴급 구조대원들 그리고 구조 견, 헬리콥터 등이 동원되었다. 이들은 지상에서뿐 아니라 물속에서도 수색을 했다. 제레미를 발견하지 못한 채 밤은 찾아왔고 수사는 잠시 중단되었다. 다음날 아침 이들은 다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했고 오후에는 10여 명의 수사대원들이 추가로 더 임무에 동원되는 등 탐색 작업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수사대는 사건이 일어나던 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신분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납치는 아닌 것으로 밝혀져…
아이의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검찰은 납치의혹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납치 사건에 초점을 맞춘 수사 명령은 증명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내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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