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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프랑스 포도주 산업 저조 예상



2019 프랑스의 포도주 생산량은 매우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의 거친 기후 조건이 포도생산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프랑스 농림청 통계부Agreste 따르면 올해 포도주 생산량은 4220 헥토리터로 2018 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포도주 생산이 급감했던 2017년과 비교해 2018 생산량은 25% 증가해 4610 헥토리터였다.



이러한 감소 추세는 8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서리, 폭염, 여름 가뭄에 의한 것이라고 통계부는 알렸다.



그러나 프랑스 포도주 생산이 최악이었던 2017년의 상황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의 생산량은 370 헥토리터로 1945 이래 가장 적었으며 또한 원인은 서리와 폭염이었다.



올해 봄에는 서리로 인해 포도 농사가 타격을 입었다. 서리로 인한 습기와 낮은 온도는 포도 개화에 악영향을 미쳤고 꽃과 어린 열매 낙하와 포도송이의 결실 불량을 초래했다고 통계부는 설명했다.



봄철 악천후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서부연안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6월과 7월의 폭염은 가르, 에로, 바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프랑스 전역의 포도주 생산에 차질을 빚게 만들었다. 폭염으로 포도송이들이 화상을 입고 손실되었다.  



또한 가뭄의 결과가 포도주 생산에 미친 영향도 크다. 올해 7 초부터 이미 토양 수분 매장량은 지난 30 평균보다 부족했으며 감소추세는 여름 내내 지속되었다.



가뭄이 악화되고 높은 기온의 장기화는 특히 지중해 인근 포도주 재배 생산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농림부 통계부에 따르면 폭염의 유일한 장점은 포도나무 병원균의 서식을 저하시킨 것이다. 10 종합 평가에서 2018년에 비해 병원균으로 인한 포도나무 손실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0 초는 지중해 포도주 수확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기다.



2017 통계를 보면 프랑스는 세계 번째 포도주 생산국이다. 1위는 이탈리아, 3위는 스페인이다.



또한 2017 악천후로 포도주 생산에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 프랑스의 포도주 세계 수출액은89 유로로 1위를 기록했다고 국제 포도주협회OIV에서 알렸다. 프랑스 포도주는 전체 수출에서 항공기를 이어 2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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