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7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안전한 빛’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LED 조명이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프랑스 국립 보건환경연구소(Anses)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LED 조명이 갖는 특성상 망막 내 집광면적이 작아 망막 일부에 집중될 경우 망막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다한 청색광을 발생해 시력의 약화나 손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키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럽연합(EU)이 2012년까지 백열등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 프랑스 내에서도 실내외 조명은 물론 각종 인테리어 제품에 사용되는 LED의 양이 급증했다. LED는 또한 기존 전구에 비해 아주 적은 양의 전력을 소비하고 일반 전구보다 50배가 넘는 수명과 효율로 차세대 조명을 대체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성 또한 LED가 주목받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LED는 기존 형광등과 달리 수은을 비롯한 중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생산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의 발생량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LED의 광생물학적 안전성에 기준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는 LED 응용 제품들의 용량과 출력이 커짐에 따라 이들 조명이 눈이나 피부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미, 유럽산업안정성 품질인증인 ‘CE’는 LED 제품의 광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추가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상태이며, 미국도 전기전자제품 규격인 ‘UL’을 통해 미국 내 시판되는 LED 조명에 대한 안전 규격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 유엔 권고, 프랑스 장관 인종차별 공격 금지해야 file eknews 2013.11.19 3022
571 3월 19일, 프랑스-알제리 독립전쟁 종전기념 추모일 논란 file eknews 2016.03.22 3023
570 오드리 또뚜(Audrey Tautou ) file 유로저널 2006.06.01 3025
569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3027
568 아이슬란드 화산재 26일경 프랑스 상륙. file eknews09 2011.05.23 3027
567 프랑스, 국가경쟁력 순위 2단계 하락 file eknews09 2013.09.09 3028
566 프랑스,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5.31 3033
565 프랑스에서의 월 생계비1,490유로 file eknews 2014.02.10 3033
564 프랑스, 공공 병원의 심각한 의료비 격차로 환자부담액도 달라 file eknews 2014.05.25 3033
563 탈레반 억류 프랑스 기자 2명, 18개월 만에 풀려나. file eknews09 2011.07.04 3034
562 “배 위의 학교” 설립자 아동성범죄 혐의로 법정에 file eknews09 2013.03.18 3034
561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5년간 1백만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2.29 3035
560 일요일 파리, 의사들의 가두행진 file eknews10 2015.03.17 3038
559 7명의 프랑스인 인질, 자유 되찾아 (1면) file eknews09 2013.04.21 3040
558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1
557 프랑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eknews 2013.01.10 3041
556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3
555 2014년 프랑스 경제성장 어둡다. 유로화 하락에 수출 활기 기대해 eknews 2014.10.08 3044
554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6
553 일드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 요금 내년9월부터 70유로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4.12.02 304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