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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닥친 추위로 동사한 노숙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지난 11월 17일 토요일 한파가 몰아닥친 마르세유에서 한 60대 노숙자가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시 북쪽의 한 건물 현관에서 발견된 노인은 체온저하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금요일에도 아작시오의 한 거리에서 동사한 노숙자가 발견되었다. 피레네조리옹탈 지역에서도 최근 4명의 동사자가 발생했다. 이 지역은 최근 들어 수은주가 영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풍까지 겹쳐서 동사자가 많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마르세유시는 한파가 닥치자 갈 곳 없는 노숙자들을 받아들이는 월동대비계획을 마련했다. 부슈뒤론주에서도 수용시설 담당 공무원들에게 비상상황에 대비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노숙자가 얼어죽는 것만은 아니다. 마르세유 지역만 하더라도 담요만 지급받을 뿐 수용소로 들어가기를 한사코 거부하면서 거기에서 지내기를 고집하는 노숙자들이 적게는 100명에서 많게는 150명이나 된다. 이번에 동사한 노숙자도 그런 사람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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