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76.jpg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는 셰일가스(Gaz de schiste)와 관련하여 프랑 정부는 지속적인 개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 에릭 베쏭 산업부 장관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셰일가스의 개발에 대해 "당분간 셰일가스에 대한 개발은 중단해야하지만, 미래의 개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지를 두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셰일가스 개발을 둘러싼 정부의 견해를 재차 확인했다.

에릭 베쏭 장관은 "셰일가스 개발의 문제는 환경오염 유발이 필수적인 현재의 기술적 한계에 따른 것이지만, 향후 2, 3년 내에 새로운 기술이 발견된다면, 개발을 늦출 이유는 없다."라고 덧붙이며 "멀지 않은 시기에 그 중요성이 다시 인식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토탈(Total) 등 정유사들에게 허가했던 셰일가스 개발권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으나, 환경오염 문제가 드러난 현재의 시추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활용한 개발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셰일가스는 탄소가스의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주로 혈암 등 암석층에 분포하는 가스를 말하며 전 세계인이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추출되기 시작된 셰일가스는 추출 비용이 높아 생산량이 미미했지만, 시추 기술의 발달로 현재 미국 내 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수압을 가해 셰일가스를 추출하는 현재의 방식은 8~20%에 달하는 메탄가스의 누출을 피할 수 없으며, 시추에 사용된 물에 녹아든 각종 화학물질로 방대한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2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1.05 5064
7271 대다수 프랑스인들 대통령 사생활 존중해 file eknews10 2014.01.20 5063
7270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파경설 file 유로저널 2007.10.12 5054
7269 LVMH, 불가리 지분 51% 인수 합병. file 유로저널 2011.03.07 5049
7268 프랑스 월평균 실업수당, 980유로(약145만원) file eknews09 2013.02.25 5047
7267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031
7266 수치로 본 2013년 바칼로레아 시험 file eknews09 2013.06.17 5018
7265 2015년 우표요금 대폭 인상 file eknews10 2014.12.31 5012
7264 A31 고속도로, 속도위반 1위. file eknews09 2011.05.16 4998
7263 사랑의 역사 - 프랑스 역사 속에서 file eknews 2013.11.11 4981
7262 금주의 프랑스 미술 등 예술 전시회 소식 file eknews 2013.11.04 4980
7261 주불 이혜민 대사 - 2013년 신년사 file eknews09 2012.12.23 4973
7260 히잡(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착용한 젊은 여성, 폭행 사건 신고해 file eknews09 2013.06.17 4972
7259 제너럴 일렉트릭(GE), 프랑스에서 620개의 일자리 없애 file eknews09 2013.08.19 4958
7258 프랑스 의사 라울 Raoult 교수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결책 file 편집부 2020.03.31 4956
7257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43
7256 2014년 새해를 여는 열기, 파리에서 열리는 세미누드 경주 file eknews 2013.12.29 4942
7255 경제난 가중 프랑스,무차별 범죄 급증에 주의해야 file eknews 2013.04.08 4938
7254 프랑스 외국인 임시체류증, 체류 목적과 체류증 발급 여건에 따라 발급 file eknews 2016.03.21 4927
7253 재개장한 베르사이유 궁전 « 거울의 방 » file 유로저널 2007.06.26 49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