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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의 평균 수명이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반면 질병 없이 건강한 노년 연령은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 프랑스 국립 인구학연구소(Ined)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프랑스 여성의 평균 수명은 85.3세로 2008년의 84.8세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남성의 평균 수명은 78.2세로 역시 2008년의 77.8세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스웨덴과 스페인에 이어 유럽 내에서 여덟 번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질병 없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연령은 프랑스 여성의 경우 63.5세로 유럽 내에서 열 번째에 해당했으며 남성의 경우 61.9세로 열네 번째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프랑스인이 높은 평균 수명에 불구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지는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내에서 질병 없는 건강한 노년 연령이 가장 높은 나라는 여성의 경우 71.6세를 기록한 몰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71세의 스웨덴과 67.6세의 그리스, 67.2세의 불가리아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의 건강한 노년 연령이 가장 높은 나라는 71.7세의 스웨덴이며 70.2세의 몰타와 66.4세의 그리스, 65.9세의 아일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건강한 노년 생활을 바라는 기대치 또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건강한 노년을 희망하는 프랑스 남성의 비율은 79.1% 2008년의 80.6%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또한 2010년에 74.4%를 기록하면서 2008년의 76.1%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통계에 따르면 이 같은 경향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유럽 내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낮은 나라는 여성의 경우 77.4세를 기록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이며, 남성의 경우 68세를 기록한 리투아니아의 평균 수명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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