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에로 총리, 빈곤과의 전쟁 그 윤곽을 드러냈다.

 

Ayrault.afp.jpg  

(AFP통신)

 

 

지난 12월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한 에로 총리는 1월 21일, 앞으로 5년간 빈곤과 어떻게 맞서 싸울지에 대한 큰 윤곽을 이날 열린 장관 회의를 통해 드러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 빈곤과의 전쟁에 정부가 투여하는 예산은 2017년까지 매년 약 20억에서 25억유로에 달한다. 총리가 내놓은 빈곤과의 전쟁에서의 그 첫 번째 계획은 빈곤층을 위한 생계보조비 활동연대수입(RSA)을 5년 내에 10% 인상하는 것으로, 오는 9월부터 2%가 인상될 것이다. 또한 장기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생계보조비도 7% 인상하여, 50만 명이 추가로 이 보조비를 수혜할 수 있게 된다.  에로 총리는 활동연대수입(RSA)의 인상과 더불어 이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안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모든 탁아소의 10%가 빈곤층의 자녀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내용도 개혁안도 담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서는 다섯 아이 중 한 아이가 빈곤층 자녀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2013년는에 8천명의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연대 활동에 참여하는 전국의 사회단체들은 에로총리의 이같은 계획을 대체로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충분치는 않다는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 했다. 사회재활협회 전국연합(FNARS)은 특히 이번 겨울에 응급조치로 사회시설에 머물고 있으며 봄이 되면 다시 거리로 나가야 하는 2만명의 노숙인들의 운명에 대해 아무런 방편도 제시 되지 않았다면서 우려를 표명했다. 이 협회들은 또한 이러한 일련의 빈곤퇴치를 위한 조치들이 일시적인 조치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법안으로 확고히 성문화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인구의 14.1%,  약 860만명의 사람들이 월 964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2 프랑스인 65%, 말리내전 군사개입 지지 file eknews09 2013.01.21 2178
2631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file eknews09 2013.01.21 3105
»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7
2629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7
2628 DSK, 뉴욕 소피텔 성폭력 사건 매듭 file eknews09 2013.01.21 2894
2627 동성애결혼법 반대 단체들, 엘리제궁에서 직접 대통령 면담 file eknews09 2013.01.21 4036
2626 폭설로 프랑스에서만 7명 사망 file eknews09 2013.01.21 3146
2625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file eknews09 2013.01.28 6759
2624 외국 감옥에 갇힌 프랑스인, 2215명 file eknews09 2013.01.28 2925
2623 사망을 야기하는 제3세대 피임약 : 프랑스 검찰 수사 착수 file eknews09 2013.01.28 6094
2622 사회당 시장, 집시 어린이들을 체육관으로 보내다 file eknews09 2013.01.28 2590
2621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3
2620 연극 <두 한국의 통일> 국립 오데옹 극장에서 상연 file eknews09 2013.01.28 2188
2619 PMA(인공수정)를 통해 태어나는 아기, 매년 2만2천명 file eknews09 2013.01.28 5071
2618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file eknews09 2013.02.04 3350
2617 쟝 사르코지, 파리 12대학에서 법학 강의 맡아 file eknews09 2013.02.04 3294
2616 파리여성들 드디어 합법적 바지 착용 허용 file eknews09 2013.02.04 2629
2615 프랑스 군대, 테러세력을 말리 북부지역에서 몰아내다. file eknews09 2013.02.04 2445
2614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2613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