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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2019, 프랑스의 경제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프랑스인들이 심리적 위축으로 인해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가 감소추세다. 프랑스 은행그룹 BPCE 가계저축 현황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가계 자금을 투자보다는 저축예금으로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노란 조끼시위로 상징되는 사회적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두려움이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다.


BPCE 의하면 점점 많은 가계들이 예금에 들고 있으며 최근 5 동안의 예금액은 급증해 1300 유로로 집계되었다. 또한 지난 5년간 저축예금은 50%, 주택저축PEL 43% 증가한 반면 기타 금융 투자는 4% 증가에 그쳤다.  


동안 다수의 프랑스인이 직접적 자본투자보다는 주택저축PEL 저축예금의 일종인 LivretA 가입으로 전환했다. 프랑스인들이 예금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은행 투자는 기피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금융 투자의 낮은 수익률과 커지는 불확실성이 요인이다.


이러한 저축예금 증가 추세는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벨기에 유럽 전역에서도 찾아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저축예금의 금리는 이들 국가들보다 낮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는 앉고 있다고 BPCE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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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예금 선호의 이유는 경제 상황이 급변할 경우에 대한 두려움이다. 빚에 대한 부담감을 덜거나 예상치 못한 경우에 쉽게 돈을 찾아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자의 대다수는 밝혔다.


응답자의 일부는 금융상품의 낮은 수익률을 꼽았으며 10 1명은 자산 투자 방법에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원천 징수제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프랑스인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은 커질 것이며 예정된 경제적 침체는 다시 한번 가계의 자금을 풀지 않는 요인이 것이라고 은행은 평했다.


결과적으로 국내외적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단기적으로 프랑스는 노란 조끼시위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피할 없다. 국외적으로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가 저성장 추세로 들어선 상황이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의 지난 12 발표에 따르면 2019 프랑스 성장률은 1,5%, 2020년은 1,6% 전망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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