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 이직 후 근무 환경 개선





프랑스 직장인들이 이직을 경우 육체적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산하 통계청Dares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2013년과 2016 사이 회사나 직업을 변경한 직장인은 23%였다. 실업이나 임시직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8% 반면 불안정한 시기를 거친 사람은 15%였으며 9% 결국 직업을 바꾸었다.


불안정한 기간 없이 다른 직무로 변경이 원활한 직장인은 대부분 관리직이나 전문직이었다. 공장 노동자나 서비스 직원의 경우 이직을 위한 불안정한 시기가 빈번했으며 회사나 직업을 찾기 위해 시행착오의 단계에 있는 젊은 또한 불안정성이 높았다.


회사 또는 직업 변경의 요인은 노동 조건 개선이다. 실재로 2013,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인해 이직을 했다는 응답자는 38%였다.


2013년과 2016 사이에 실업 또는 단기 고용 기간을 거치지 않고 이직 노동조건이 매우 개선되었다는 응답은 29% 동일 직장에 머문 경우 21%보다 높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직업 또는 고용주를 변경한 경우 노동 조건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답한 비율은 23%였으며 동일 직장에서 안정적 상태를 유지한 직장인의 만족도는 13% 차이가 났다.  


이직 긍정적 효과를 보면 시간적 제약을 줄일 있었다는 응답은 15%, 신체적 어려움 감소는 20%, 사회 경제적 불안 감소는 25%, 자율성 향상은 20% 그리고 직장 인정은 25% 조사되었다.



emploi.jpg



또한 급여에 대한 만족도도 이직한 직장인이 높았다. 2013년과 2016 사이 이직 급여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30%였다. 전체 직장인의 급여 만족도 20%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이직으로 인한 노동조건 개선은 모든 분야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2013년과 2016 사이 회사나 직업을 바꾼 노동조건이 악화되었다는 응답은 17% 전체 직장인의 부정 응답 15%보다 2포인트 높았다. 직업 변경이 일부 직장인에게는 위험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건설업, 제조업, 상업, 숙박업, 요식업 등은 육체적, 시간적 제약 그리고 노동 강도를 줄일 있었다. 반면 다양한 배달업이 급증하면서 운송 노동자들의 사회적 경제적 불안은 심화되었다고 노동부 통계청은 지적했다.


직업 변경이 빈번한 분야는 제조업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 제조업 종사자가 3 이직을 경우는 26% 일용직 노동자가 많은 건설업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비율이다. 행정직은 9%, 운송업은 18%, 서비스업은 20%였다. 2013년과 2016 사이 전체 이직 평균은 17%였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0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3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4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4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2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7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1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2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0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