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직장인 5 1, 현직에서 의미 찾아




5 1 노동절을 맞이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가 의미나 유용성이 없다고 답한 프랑스 직장인은 5 1명으로 집계되었다.


다국적 인력자원 기업Ranstad 국제여론조사기관TNS 의뢰한 프랑스인의 직업 의미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무가치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18%였다. 직장인 5 1명이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고 쓸모 없다는 것이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자신의 일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프랑스 직장인이 적지 않은 반면 이들은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의 의미를 찾지 못한 경우 벤처기업 개인 사업으로 전향하는 사람이 23% 조사되었다. 2018년의 경우 5개의 창업 2 이상이 벤처기업이었다.


다음으로 직업을 바꾼다고 답한 사람은 20%. 하지만 회사 내부에서 변화가 일어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13%였다. 그리고 직장인 12% 동일한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직업군만 바꾸며 10% 사기업, 비영리기구, 공공부문 조직유형을 변경한다고 답했다.


직업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이나 재교육이 유용하다고 답한 사람은 절반에 이른다. 다음으로 지리적 직장 이동이 일하고자 하는 욕구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travail.jpg



다른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직장인이 이상적인 직장으로 꼽는 요소는 공적으로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사생활을 존중하는 회사였다. 직원을 참여시키고 그에 따른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직장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프랑스 Ranstad 일의 의미는 직장 선택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인재를 유치하는데 점점 중요한 역할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프랑스 기업 문화가 회사 프로젝트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경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인들은 유의미한 직업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꺼리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업무 자체에 대한 의미가 연봉이나 고용안정, 사생활 존중 보다 우위에 있지 않다고 Ronstad 설명했다. 프랑스 노동자가 직장을 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회보장과 급여다.


고용안정보다 업무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28%였으며 유의미한 일을 위해 노동조건이 불리한 자리를 수용하겠다는 사람은 25%, 임금은 낮출 수도 있다고 답한 사람은 20%였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편집부 2023.05.03 137
7231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30
723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115
7229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46
7228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227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22
7226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23
722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5
7224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18
7223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2
7222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127
7221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2
7220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21
721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218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편집부 2023.04.04 17
7217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1
7216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19
7215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8
7214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19
7213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19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