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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정제품 판매 거의 두배로 증가


독일에서 손을 소독하기 위한 스프레이나, 일회용 티슈, 또는 등의 세정제품 판매율이 거의 두배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사들은 세정제품들의 필요성을 의심하는 분위기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시장조사기관 닐슨 (Nielsen)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5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에서 세정제 상품 판매율이 크게 증가했다. 2014 중반부터 2015 중반까지 1820만유로의 판매율을 보였던 세정제 상품들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3120 유로로 커져, 71.2%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티스카운터 마트에서 판매율은 3배나 증가한 모습이며, 판매량이 68% 증가하면서 2110만개가 판매된 모습이다.  


독일의 이러한 세정제품들은 특히 휴가철 수요가 커지는 현상을 보인다. 하지만, 의사들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독제품들의 효과를 의심하는 분위기다. 독일 의사 위생상담센터장 에언스트 타보리 (Ernst Tabori) 건강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활에서 소독제품 사용은 불필요하다 말하면서, „세정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건강해지는 일은 없다, „ 돈은 소비자들이 충분히 아낄수 있는 돈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세정제품들은 실제 리터당 계산시 너무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보리 위생상담센터장은 위생을 위해서라면 세정제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률적이고 정확한 방법들로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특정한 경우에는 세정제품들이 건강에 오히려 위험이 된다라면서, 특히 예민한 사람들이나 알레르기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용을 멀릴할 것을 당부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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