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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AstraZeneca 백신 접종 거부로 백신 재고 쌓여
효능의 데이타가 충분할 때까지 미루거나 거부중, 의료진들도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 접종 기다려

 유로저널 추가 뉴스 

독일 슈판 보건장관은 3월 일(수) 독일 제1공영방송 ARD에서 AZ백신이 65세 이상 고연령층에도 효과가 있다는 영국 및 스코틀랜드 연구결과를 토대로 백신위원회(STIKO)에 AZ백신에 대한 접종허용 연령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고, 이를 반영한 권고안이 향후 수일 내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슈판 장관은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라 2차 접종기간을 바이온텍/화이자 백신의 경우 기존의 4~6주에서 6주로 확정하고,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9~12주에서 12주로 확정하여, 1차 접종자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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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AstraZeneca(옥스포드 /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에 불안하면서 접종을 거부하거나 미루고 있어 접종 속도가 너무 느려 많은 AstraZeneca 백신이 재고로 보관되고 있다.
이는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많은 국가들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6일 현재 프랑스에서는 공급받은 110만 도스 중 16%만 사용했고, 독일은 공급받은 145만 도스 중 20% 정도인 36만명분만 사용해 110만명분이 재고로 쌓여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이정도 수준 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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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심리적문제로 인한 접종 거부에 대해 프랑스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을 비록한 전문가들이 AstraZeneca 백신 접종 거부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와같이 AstraZeneca백신이 남는 것은 효능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가 제공 될 때까지 많은 국가에서 노인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유럽 대부분 국가들이 65세 이상 노인에게 백신 접종을 금지하고 있다. 게다가 유럽 내 의료진들까지도 바이러스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직업상 가장 효과적인 백신을 맞아야 한다며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사용한 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백신의 효능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알고 AstraZeneca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이들 백신 접종 차례까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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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가, 최근 AstraZeneca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변이에 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유럽 의료진들은 화이자 백신을 더욱 선호하게 됐다.

독일 정부 자문관으로 예방 접종 상임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토마스 메르 텐스 교수는 AstraZeneca의 효능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독일인들이 접종을 미루고 있어 접종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BBC 라디오 4의 Today 프로그램에서“우리는 약 140 만 회분의 AstraZeneca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약 240,000 명만이 사람들에게 접종되었다."고 말해 115만분 정도가 남아있음을 의미했다.

이어 그는 이와같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거나 미루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을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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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자신의 친척들에게 옥스포드 /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제공 될 경우 접종을 하라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BioNTech / Pfizer와 같은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개인 보호와 유행성 퇴치에도 똑같이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독일에서 문제가 부분적으로는 그의 위원회가 65 세 이상에게 백신 접종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충분한 데이터가 없다고 조언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AstraZeneca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덜 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이 견해가 백신의 안전성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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