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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민당 새 대표 유력 후보 크람프-카렌바우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기 당 대표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민당 사무총장(56세, 여성)을 선호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메르켈 총리가 그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을 때부터 주요 언론은 크람프-카렌바우어가 차기 당 대표를 넘어 총리로 선출될 수 있다고도 예상했다.


메르켈 총리 역시 기민당 사무총장을 거쳐 당 대표에 올랐던 점을 비추어봤을 때, 메르켈 총리가 크람프-카렌바우어 전 자를란트주 총리를 얼마나 선호하는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리직 출마와 관련해 함구했던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민당 사무총장도 당 대표에 선출되면 총리직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내비쳤다.


기사사진.jpg


지난달 28일 뉴스 전문 채널 <N-TV>의 보도에 따르면 크람프-카렌바우어 사무총장은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기민당 대표직에 지원하는 경우 적어도 언젠가 총리 후보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만일 그것을 원하지 않거나 믿지 않는다면 당 대표 선거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총리직 출마 의사를 밝혔다. 메르켈 총리의 임기와 관련해서도 메르켈 총리는 이번 임기 2021년도까지 총리직을 수행해야 한다며 당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퇴진 가능성을 일축했다.


지난달 초 공영방송 <ARD>의 여론조사에서도 메르켈 총리가 3년 정도 남은 임기를 끝까지 수행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56%로 나왔는데, 이는 차기 총리직과 당 대표직 불출마 선언 이후 메르켈 총리에게 우호적인 분위기로 바뀐 결과였다.


이어 크람프-카렌바우어 사무총장은 당 대표에 선출되면 “독자적으로, 그럼에도 상호 신뢰에 근거해” 메르켈 총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기민당 대표 선거는 오는 7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치러진다. 크람프-카렌바우어 외에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38세, 남성)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총무(63세, 남성)도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출처: N-TV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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