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전기차 급부상에 독일 전통 자동차 산업 혁신 불가피

 



 독일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이 전기차 부상에 긴장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 자동차 산업구조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일자리와 이익구조를 급격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 내지용 - 경제2.jpg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가솔린차에서 전기차로의 변화가 유럽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독일에 걱정을 불러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관계자와 자동사 산업 임원들은 독일의 거대한 자동차 회사들과 촘촘히 연결된 하청업체의 공급체계망이 전기차로의 전환으로 어떻게 타격받을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생산 및 조립과정은 전통적인 자동차 생산과정보다 덜 복잡하고 노동력도 덜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이 창출해내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른 여타 지역보다도 슈투트가르트(Stuttgart) 등 독일의 자동차 산업이 집중되어있는 도시들이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관계자들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니콜 호프마이스터-크라우트(Nicole Hoffmeister-Kraut) 바덴-뷔템베르크(Baden-Wuerttemberg) 주 경제장관은 월 스트리스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과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우리의 목표는 바덴 뷔템베르크에 있는 생산라인과 일자리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136년 전 슈투트가르트의 한 창고에서 고트리브 다임러(Gottlieb Daimler)와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가 향후 백 년 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꾼 내연기관을 발명한 이래   다임러(Daimler)와 폭스바겐(Volkswagen), BMW 등 유수의 독일 자동차 회사들은 내연기관차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이제 모든 회사들이 독일의 전통적 자동차 생산 방식을 버리고 빠르게 전기차 대량생산 모델로 전환하고 있어 독일 경제에 큰 변혁의 바람이 휘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77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76 독일 총 노동 시간 통일 이후 가장 많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75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4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7
9773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72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71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0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7
9769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68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6
9767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7
9766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7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64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63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6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