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금속노조, 경제위기 극복위해 주 4일제 근무 제안

독일 금속노조(IG Metall)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자리 보호와 산업분야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임금 조정 비율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주 4일제 근무를 제안했다.

독일 일간 Spiegel지 보도에 따르면 금속 및 전기산업의 노사간 합의 전제 하에 일부 임금조정을 포함한 ‘주 4일(주 30시간) 근무제’ 도입을 제시한 바 있으며, 키핑(Kipping) 좌파당 대표와 일부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근로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반적 주 30시간 근로’를 새 정규직 풀타임 기준으로 제시했다.

1990년대 폭스바겐 재정위기 당시, 노사는 합의를 통해 일시적으로 주 28.8시간 근로제를 도입,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임금 조정과 함께 많은 직원들에 업무를 분배하여 인력을 유지한 경험한 바 있다.

이와 같은 근무 시간 조정은 실업을 증가시키지 않고 양질을 오동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노동자들의 수입 감소로 고통이 불가피진다.

이에대해 하일(Heil) 연방노동사회부 장관은 독일 금속노조(IG Metall)의 주 4일 근무제 도입 제안에 대해, 노사 간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절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하는 한편, 이 제도 시행 여부는 단체교섭을 통한 노사간 협상을 통해 결정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프라츠셔(Fratzscher) 독일 경제연구소(DIW) 소장은 ‘주 4일 근무제’ 도입은 일시적 위기 극복 수단으로 적절하지만, 장기적 도입은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삭감이 전제되는 경우에만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베버(Weber) 독일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소 연구원은 전반적인 근로시간 단축보다 유연하고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 임금 인상, 교육 및 투자 등의 방법이 기업 가치창출과 동시에 근로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77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76 독일 총 노동 시간 통일 이후 가장 많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5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74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3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72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71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70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7
9769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68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6
9767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66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64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63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6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