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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프트한자 항공, 정부에 긴급 지원요청해

독일의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업무가 급격하게 줄었고 이로 인해 정부의 지원을 바라는 상황에 이르렀다.

독일 언론 빌드(Bild)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의 승무원들에게 단축 근무를 통보했으며, 지상직 직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단축 근무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수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략 50%의 항공편이 취소되면 노동청으로부터 보조 수당을 받아야할 직원들이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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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편을 대폭 감축함에 따라 
15일 이 항공사 소속 여객기들이 프랑크푸르트 공항 활주로에 줄을 지어 계류돼 있다.

또한 루프트한자는 연합 항공사들의 해당 국가에 원조를 요청하는 것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항공사는 무엇보다도 원활한 자금 유통이 필수적이다. 새로운 항공편 예약이 없다면 지속적인 항공운항을 가동하기 힘들어진다. 이러한 원조는 독일 정부 외에도 오스트리아, 벨기에,스위스 정부와도 협상이 진행중이다.

루프트한자의 대표 카스텐스포르(Carsten Spohr)는 13일 저녁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루프트한자는 지금까지 항공사를 위한 재정지원을 비판적으로 생각했었고 자유시장체제를 옹호해왔었다.그러나 현재는 유례없는 비상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긴급대책을 우선 발표했다. 첫째는 단축근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단축근무에 장애물이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노동청에서도 기업의 사회부담금을 줄이도록 할 것이다.이 조항은 임시근로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두번째는 세금관련 보조 및 대안이다. 세금납부 기간을 쉽게 연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것은 세금에 붙는 이자에도 역시 적용된다. 납세자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에는 연체료나 계좌압류와 같은 조치도 2020년 12월 31일까지는 면제된다.

세번째는 기업을 위한 재정지원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수요의 감소,상품 생산의 저하, 행사 및 이벤트의 취소는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건강한 회사들에도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문제를 위해 국가지원 은행 KfW의 도움으로 무제한 대출 지원을 계획중이다.

<사진출처: 빌드지 전재 > 

독일 유로저널 강찬양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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