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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독일 슈퍼마켓에서 비닐봉지 가격을 지불하는 일은 일반적여 왔지만, 백화점이나 드로게리 마트, 의류 상점들 에서는 비닐봉지 가격을 따로 지불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방측이 무료로 비닐재질의 쇼핑백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k.jpg

(사진출처: FAZ.NET)


독일의 슈퍼마켓에서 쇼핑백으로 쓰이는 비닐봉지 가격은 10센트 또는 20센트이다. 독일 국민의 한해 평균 비닐봉지 소비량은 71봉지로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들의 한해 소비량이 200봉지인 것과 비교해 적은편 이지만, 봉지 44센트를 지불해야 하는 아일랜드의 국민 소비량 보다는 상당히 많다.


독일 연방환경청(UBA) 아일랜드에서 높은 봉지가격 도입 한해 국민 한사람 328봉지를 소비하던 수가 18봉지로 줄어든 사례를 들며 독일 전역 모든 상점에서 소비되는 쇼핑백 비닐봉지에 가격 의무화를 제안한다며 독일 언론사들을 통해 전했다.


지난 금요일 까지 열렸던 비닐봉지로 인해 증가하는 바다의 위험에 관한 국제 회의에 참여한 연방환경청 대표 요헨 플라스바르트(Jochen Flasbarth)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의 80% 비닐봉지를 포함한 플라스틱 쓰레기임을 알리며 1 4천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전세계 바다에 버려져 일부는 우주에서 쓰레기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가 여기서 부터 달까지 가고도 절반을 돌아올 있는 채워진 화물열차 길이만큼“이라며 넘쳐나는 쓰레기에 따른 결과들에 대해 경고했다.


더불어, 그는 북해에 떠다니는 쓰레기만 모서리 길이가 80킬로미터에 달하는 주사위 부피만큼이지만, “우리는 얼마나 많은 미세 비닐류 쓰레기들이 우리가 생선을 소비함으로 인해 인체에 흘러드는지에 대해서 아는 것은 비교적 너무 적다면서 비닐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더구나 미세 비닐류 쓰레기들이 하수설비에서 정수되지 않아 바다에 모이는 문제는 점점 커지고 있다 연방환경청 대표 플라스바르트는 무료로 비닐재질의 쇼핑백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제안의 타당성을 강하게 알린것으로 전해진다.


얼마전 녹색당 또한 독일의 비닐봉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일률적으로 봉지가격을 22센트로 상향하자는 제안을 해온 , 독일의 비닐봉지 소비 정책에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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