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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두명중 한명의 퇴직자 한달 연금 800유로 이하


독일의 좌파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에서 연금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앞으로 점점 빈곤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퇴직 연금자의 48% 이미 한달에 800유로 이하의 돈으로 생활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n-tv.de)


지난 1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좌파당 연방의원의 질의로 알려진 연방 노동부처의 답변을 근거로, 독일 연금자의 두명중 한명의 한달 생활비가 800유로 이하에 불과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6 연금자의 48% 해당하는 860만명의 연금자가 수급받은 한달 연금액수가 800유로 이하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노동부처는 연금자 1인이 수급받은 한달 연금 액수만으로는 퇴직 연금자, , 노령인구의 소득상황을 파악할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퇴직연금 외에 다른 소득, , 함께 생활하는 배우자 다른 가족의 소득이 전혀 고려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당당 측은 보여주고 있는 수치는 법적 연금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많은 국민들이 이미 빈곤위협의 문턱을 넘고있고, 더구나 기본생활안정 기준 이하의 수입을 나타내고 있다 상황을 비판했다.


하지만, 현재 독일에서 65 이상 연령대가 빈곤한 삶을 살고있는 비율은 아직 그렇게 높지는 않다. 노령인구의 빈곤한 삶은 기본생활안정을 보장해주기 위한 사회 보조금 지급여부로 가름해볼수 있는 가운데, 2015 65 이상 인구가 이러한 사회보조금을 수급받은 비율은 3.0%, 65 이하 인구가 하르츠 퓌어(Hartz-IV) 살아간 비율인 9.3% 비교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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