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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급부상에 독일 전통 자동차 산업 혁신 불가피

 



 독일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이 전기차 부상에 긴장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 자동차 산업구조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일자리와 이익구조를 급격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 내지용 - 경제2.jpg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가솔린차에서 전기차로의 변화가 유럽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독일에 걱정을 불러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관계자와 자동사 산업 임원들은 독일의 거대한 자동차 회사들과 촘촘히 연결된 하청업체의 공급체계망이 전기차로의 전환으로 어떻게 타격받을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생산 및 조립과정은 전통적인 자동차 생산과정보다 덜 복잡하고 노동력도 덜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이 창출해내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른 여타 지역보다도 슈투트가르트(Stuttgart) 등 독일의 자동차 산업이 집중되어있는 도시들이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관계자들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니콜 호프마이스터-크라우트(Nicole Hoffmeister-Kraut) 바덴-뷔템베르크(Baden-Wuerttemberg) 주 경제장관은 월 스트리스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과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우리의 목표는 바덴 뷔템베르크에 있는 생산라인과 일자리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136년 전 슈투트가르트의 한 창고에서 고트리브 다임러(Gottlieb Daimler)와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가 향후 백 년 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꾼 내연기관을 발명한 이래   다임러(Daimler)와 폭스바겐(Volkswagen), BMW 등 유수의 독일 자동차 회사들은 내연기관차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이제 모든 회사들이 독일의 전통적 자동차 생산 방식을 버리고 빠르게 전기차 대량생산 모델로 전환하고 있어 독일 경제에 큰 변혁의 바람이 휘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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