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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이 느끼는 안전 여행지, 다섯곳에 불과


여러 폭행들과 테러, 정치적 불안감, 그리고 범죄 들은 외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여행 목적지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주고있다. 독일인들이 여행 목적지로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곳이 크게 감소하면서 선택의 폭이 좁아진 모습이다.   


1.gif

(사진출처: swr3.de)


최근 여론조사기관 GfK 설문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8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의 다수가 휴가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여행지가 다섯곳에 불과하다. 77% 독일인들이 자신의 국가인 독일을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꼽았으며, 다음 오스트리아 (71%), 스위스 (69%), 스칸디나비아 반도국가 (53%), 그리고 이탈리아 (52%) 순이다.


지금까지 독일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여행지인 스페인은 절반 이하인 49% 독일인들이 안전한 여행지로 꼽았다. 또한, 독일인들의 전형적인 휴가지여 왔던 터키와 이집트, 그리고 튀니지는 5% 독일 사람들만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날씨와 해변가, 그리고 바다의 경치보다 안전성이 여행지를 결정하는데 요소가 되었다 말한 학자 울리히 라인하트 (Ulrich Reinhardt) 좋은 날씨의 보증보다 안전 보증이 사랑받는 휴가지의 결정 요소이다라고 덧붙였다.   


학자들은 또한,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왔던 여행지인 스페인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데에 대해서 너무 많은 여행객들로 항의하는 자국민들의 데모와 여행객 세금에 대한 논쟁 등이 결론없이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여행객들이 스페인에서 더이상 환영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듯 하다, „더불어, 지난여름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났던 테러사건과 최근 칼탈루냐의 정치적 충돌 등이 여행객의 안정성 느낌에 영향을 주었다 분석했다.


더불어 이번 조사결과, 독일 사람들이 여행지를 안전하게 느끼는지에는 사람의 학력과 관련이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나 많이 영국이나 미국이 여행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학력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삶의 많은 분야에서 평균 이상으로 두려움이 많은 모습을 나타낸다 말한 학자 라인하트는 학력수준이 낮은 사람일수록 한측면의 정보만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잦으며, 나쁜소식만을 수용하는 경향이 크다 덧붙여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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