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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독교, 2060년까지 신자 수 지금의 절반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

 



독일 천주교과 개신교에 등록된 신자 수가 2060년까지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자들이 의무적으로 교회세를 내야 하는 독일에서 수백만 명의 신자 감소가 종교단체의 예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독일 내지용 - 사회3.jpg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최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이 진행한 연구를 인용해 독일 기독교계가 위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독일천주교주교회와 독일개신교 연합이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의뢰한 것으로, 연구진은 독일 기독교계의 큰 두 축을 이루는 천주교와 개신교 교회들이 2060년까지 수백만 명의 신자들을 잃을 것으로 추정했다. 독일 천주교와 개신교에 등록된 신자 수 는 현재 4500만 명 가량에서 2035년까지 3480만 명으로 줄어든 뒤 20602270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교회에 등록하는 신자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이유로는 교회를 떠나는 성인들과 줄어든 세례, 고령화 등이 꼽혔다.

 



독일천주교와 개신교의 신자들은 최대 9%에 달하는 교회세를 교회에 내야한다. 등록된 신자들이 낸 교회세는 2017120억 유로에 달했다. 연구진은 2060년까지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독일 천주교와 개신교는 증가하는 유지관리비를 감당하기 위해 250억 유로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것이고, 신자들이 내는 교회세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이기 때문에 교회세만으로는 예산을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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