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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 IAA는 이제 뮌헨에서 개최

역사적인 국제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IAA’가 69년 역사를 뒤로 하고 2021년부터 뮌헨에서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독일 현지 언론 ZDF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2021년부터 국제 자동차 전시회인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프랑크푸르트가 아닌 뮌헨에서 개최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국제자동차 전시회 (이하 국제모터쇼 IAA)로 총 7개 도시가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그중 베를린,함부르크,뮌헨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몇주간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으며 그중 뮌헨이 새로운 모빌리티와 그에따른 장소로서의 매력적인 제안으로 2021년 국제모터쇼 IAA를 뮌헨에서 개최하기로 협상했다.

국제 모터쇼 IAA는 통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라고 불리우며 69년간 유럽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였다.자동차가 발명되고 나서 1897년 베를린에서 8대의 자동차 전시로 시작한 모터쇼가 제 2차 세계대전후 1951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하면서 독일 자동차 산업의 빛나는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10년들어서부터 친환경자동차 관련 중심의 전시가 진행되고 환경단체의 시위가 점차 대규모로 진행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2년마다 진행되는 모터쇼는 121만명, 93만명, 81만명으로 줄다가 지난해 9월 전시는 약 56만명에 그쳤다.그에 따라 경제적 효과와흥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자동차산업협회(VDA)는 새로운 전시회 계약장소를 찾아 나선 것이다.

최종 후보였던 베를린,함부르크,뮌헨 중에서뮌헨이 최종 선정된 이유를 협회 전문이사인 마르틴 쾨르스의 인터뷰를 통해 전달되었다. 

‘새로운 개념,새로운 방향,새로운 도시에 있어 IT 기업이 진출해 있는 뮌헨이 가장 적합하다.’라고 전했다.독일자동차산업에 있어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그것을 유지한다면 모터쇼 자체가 사라질 위기까지 놓인 현시점에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그것이 지능형 교통개념과 어우러져 성장하는 스마트시티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의 최상 조건으로 뮌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으로서 개별적으로만 운행되는 것이 아닌 도시자체가 호스트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통해 지능형으로 이동되는 환경에 최우선적으로 지목된 뮌헨에서의 새로운 국제모터쇼 IAA의 활약이 기대된다.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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