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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의 테러시도 여파로 인해 독일에서도 공항의 보안검색 강화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고 쥐트도이체 짜이퉁이 보도하였다. 현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기민/기사당 연합과 자민당 및 야당의 정치가들은 베를린에서 지난 12월 28일 월요일에 법률 상의 안전조치의 강화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논의와는 상관없이 이미 미국을 여행하는 루프트한자 승객들은 추가적인 보안조치를 받아야 한다.
지난 금요일 23세의 나이지리아인이 암스테르담 발 디트로이트행 비행기를 추락하려는 시도를 하였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보고에 따르면 그는 예멘에서 알카에다의 테러 교육을 받았으며, 그 곳에서 폭발물을 가져왔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옷을 입은 항공사 승객의 피부까지 투시될 수 있는 알몸 스캐닝이 다시 논쟁의 중심에 등장하였는데, 이 알몸 스캐닝은 약 1년 전 유럽연합 내의 논의에서 치열한 찬반 논쟁이 있었던 사항이다. 유럽연합 위원회는 인권단체 등의 강력한 반발에 의해 항공기 승객에 대한 알몸 스캐닝 계획을 취소한 바 있었다.
한편 바이에른 주의 내무부장관 요아힘 헤르만(Joachim Herrmann, 기사당)은 알몸 스캐닝만이 진정한 보안강화을 이룰 수 있으며, 중요 부위에 대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수인불가능한 정도가 아니라는 조건 하에서는 이를 도입할 만하다고 찬성하고 나섰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는 안전문제를 재차 테스트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기민/기사당의 연방의회의원단 대표인 볼프강 보스바흐(Wolfgang Bosbach, 기민당)는 빌트 지와의 인터뷰에서, 여객기에 대한 안전조치는 이미 큰 진전을 이룬 상태라고 말하였는데, „우리는 2010년에 여행자의 중요부위에 대한 프라이버시의 중대한 침해없이 액체나 고체형식의 폭파물질을 스캐닝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독일에서 가장 큰 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월요일에 추가검색에도 불구하고 대기하는 줄이 그리 길지 않았다고 연방 경찰과 공항 대변인이 전했다. 루프트한자 대변인은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체크인을 하러 올 것을 부탁하면서 될 수 있으며 가능한 한 기내수화물을 줄일 것을 추천하였다고 한다. 브리티쉬 에어웨이와 에어캐나다는 비행기 착륙 1시간 전부터는 앉아있어야 하며 기내가방을 만지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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