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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의 민주화 시위의 여파로 독일의 휘발유, 디젤, 난방유 가격들이 거의 매일 상승하는 중이다. 타게스샤우의 보도에 따르면 함부르크, 뮌헨,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과 루르 지방의 도시들에서는 이미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7유로, 디젤 가격이 리터당 1.45유로를 넘어섰다고 한다. 난방유로 쓰이는 경유는 리터당 83센트를 넘어 2008년 가을 이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고 한다.
유럽 지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며 런던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산 원유의 가격은 1배럴(159리터)당 112유로 정도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 때 117유로까지도 올랐다고 한다. 또한 뉴욕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1배럴당 가격도 103달러까지 오른 상태라고 한다. 이처럼 원유가격이 1주일 사이에 20% 이상 오르게 된 것은 리비아에서의 민주화 시위로 인해 원유공급의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예상과는 달리 리비아에서 공급이 중단된 원유의 양은 적은 편이라고 한다. 타게스샤우에 따르면 하루 50만 배럴에서 최대 75만 배럴 정도가 공급 중단된 상태인데, 대형 정유사들이 리비아에서 자사 직원들을 철수시킴에 따라 리비아에서의 원유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리비아는 아프리카에서 원유매장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총 57억 톤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리비아산 원유는 품질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민주화 시위의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하기 이전에는 평균적으로 매일 180만 배럴의 원유를 공급해왔다고 한다. 리비아산 원유의 대부분은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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