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19년 실업보험 분담금 0.5% 내려


돌아오는 새해 11일부터 독일 근로자들이 지불하는 실업보험 분담금이 0,5% 낮아진다. 하지만, 이로 인한 실제 피부로 와닿는 부담감 감소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의 실업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음에 따라 실업보험금고의 재정이 그 어느때보다 좋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그 결과, 201911일부터 근로자들이 분담하는 비율이 전체 임금의 3.0%에서 2.5%로 감소한다는 좋은 소식이다.


연방의회에서 유니온과 사민당, 자민당, 그리고 녹색당의 투표로 결의되었으며, AfD당과 좌파당은 기권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실업보험 분담금에서 감소하게될 부담은 피부로 와닿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돌봄 및 요양보험분담금 비율이 0.5%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에 피고용자들이 사회보험금 분담금으로 느끼게될 부담은 전체적으로 볼때 약간 줄어들수 있다. 잠시 근로자가 더 많은 비율을 부담해야 했던 의료보험분담금이 또 다시 고용자와 피고용자가 똑 같이 절반을 부담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정부의 결의는 근로자들의 실업보험분담금 감소와 더불어, 근로자들의 넓어진 실업급여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24개월 이내에 최소 12개월의 실업보험금을 분담하였을 경우에 실업급여 권리가 주어졌으나, 앞으로는 30개월 이내에 최소 12개월 실업보험금을 분담하면 실업급여 권리가 주어진다. 정치가들은 이번에 개정된 넓어진 실업급여 권리로 특히, 예술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IT프로젝트 분야 직업활동자들이 이득을 볼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78 독일, 주택 건설과 구입을 위한 새로운 지원책 도입 file 편집부 2023.01.28 112
9577 독일, 50년대 이후 최대 순수 이민자 수 기록 file 편집부 2023.01.28 238
9576 독일, 2월부터 대중교통내 마스크 착용과 직장내 방역수칙 해제 file 편집부 2023.01.28 66
9575 독일, 온라인 쇼핑몰 성황하면서 개인부채도 점차 확대 file 편집부 2023.01.17 107
9574 독일 임대 주택 부족 30년이래 최고로 세입자들 고통 file 편집부 2023.01.17 124
9573 독일 경제 회복세로 2023년 불경기 영향 예상보다 적을 듯 file 편집부 2023.01.17 54
9572 독일의 작년 스타트업 투자 2021년 대비 두 배 정도 하락 file 편집부 2023.01.17 47
9571 독일,장거리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 file 편집부 2023.01.17 79
9570 독일, 자국내 '공급망 실사법' 올해부터 발효 중 file 편집부 2023.01.17 91
9569 독일, 코로나 유행 끝이 보인 '엔데믹 수준에 접근' file 편집부 2022.12.30 92
9568 독일, 2022년 독일 철도 정시 도착율 역대급으로 저조 file 편집부 2022.12.30 98
9567 독일,은행 수수료 크게 올라 저소득층들에게 부담되어 file 편집부 2022.12.30 99
9566 독일, 내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대중교통 요금 오를 예정 file 편집부 2022.12.30 99
9565 독일, 2023년 평균 임금 5.5% 인상될 것으로 추산 file 편집부 2022.12.30 142
9564 독일, 석탄 발전소 전력 생산 크게 증가 '석탄 부족 우려' file 편집부 2022.12.21 88
9563 독일 재난 경보 시스템,'재난 문자 도입 성공적' file 편집부 2022.12.21 104
9562 독일 재택 근무 문화, 코로나 이후 25%로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2.21 46
9561 독일 산업계, 경기 불황불구 해외 수주량 증가 file 편집부 2022.12.21 51
9560 독일 기업 70%이상,전문인력 부족 심각 '해외 채용 소극' file 편집부 2022.12.21 107
9559 독일, 2023년까지 공급 업체 가스비 임의 인상 제한 file 편집부 2022.12.21 93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