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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하지 않은 면허증 소지시 면허취소 및 1,000파운드 벌금


영국에서 현재 사용 중인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이 처음 도입된 1998년 이후 10년이 지나면서 도입 첫해에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았던 2,500만명의 운전자들은 면허증을 갱신해야 한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들이 갱신을 위해 DVLA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무려 4억파운드에 달하고 영국정부 입장에서는 상당한 액수의 국고(Treasury)가 충당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10년 마다 갱신해야 하는 플라스틱 면허증의 재발급 비용은 17.5파운드로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다소 비싼 금액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만약 면허 갱신을 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지난 면허증을 소지한 채 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는 면허가 취소될 뿐 아니라 1,000파운드의 벌금까지 부과받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영국자동차연합 AA의 Edmund King 회장은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면허증을 재발급하면서 지불하는 비용이 DVLA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운전자들로 하여금 운전면허증 교체가 DVLA의 장사속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0년 전 종이로 된 운전면허증을 사용하던 영국은 급증하는 가짜 운전면허증의 폐해를 막기 위해 사진이 부작되고 위조를 방지할 수 있는 특별 인식이 부착된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도입했다.

또한 유럽 어느 국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운전면허증이 필요했던 당시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초기 발급 비용이 50파운드나 되기 때문에 발급 비용이 비싸다는 비판은 계속해서 받아왔다.

자동차 연합과 운전자 연합 관계자들은 면허증 유효기간 만료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운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만약 갱신기간을 놓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년에도 운전면허증이 만료되는 운전자는 약 300,000명으로 추정되고 이는 약 5백만파운드의 국고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DVLA는 면허갱신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오래된 사진을 최신 사진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효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운전자들에게는 개인별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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