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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Leicester시, 생필품 상점을 제외하고 다시 록다운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Leicester시에 대해 6월 30일부터 생필품 상점을 제외하고 강력한 록다운(Stricter lockdown)를 발표했다. 

또한, 7월 4일부터 완화조치에 나선 잉글랜드 지방의 영업 재개 사업장들과는 예외적으로 펍,식당,카페 ,미용실 및 극장은 문을 열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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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 요양원에서 코로나 19으로 사망자 수가 6월 12일까지 14,000 여명으로 요양원 환자 20명당 1 명이 숨져 스페인보다는 낮지만 독일보다는 무려 1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국 요양원에는 약 400,000명이 입원하고 있었으며 이중 5.3%가 사망했다.  같은 기간 독일의 경우는 800,000명중에서 0.4%가 사망했고 프랑스에서는 600,000명중에 2.4%, 이태리의 경우는 300,000명중에서 3.1%가 사망했다.  영국의 경우, 6월 28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311,965명이고 사망자 수는 43,575명 (요양원 등 포함하면 65,138명으로 인구대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 기록)에 이른다.  <표: 영국 일간 Daily Mail 지 전재>


Matt Hancock 보건부 장관은 생필품을 제외한 모든 상점(non-essential shops)은 6월 30일부터, 초중고등학교들은 7월 2일부터  완전한 봉쇄 조치를 단행해 다음 학기까지 휴교한다고 밝혔다.

Matt Hancock  장관은 Leicester 시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가 6월 마지막 한 주(6월 19일부터 25일) 동안 영국 전체에서 발생한 수의 10%에 이른다면서 최소한 2 주간 " Leicester 시 거주민들은 집에 머무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면서도 Leicester 시 내에서 활동은 막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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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Hancock  장관은 Leicester 시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가 같은 기간 Leicester 시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다른 도시의 3 배이상에 이르고 있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의 감명률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미 6월초부터 Leicester 시의 5 개 학교가 학생들의 감영이 발생하면서 휴교에 들어갔다.
이어 Matt Hancock  장관은 Leicester주 (Leicestershire)가 새로운 완전 봉쇄를 눈앞에 두고 있어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eicester 시는 코로나19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총 3,216명이 확진 판명을 받았고, 이중 944명이 6월 3-4주인 두 주간에만에 감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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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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